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새 2007년도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며 의미있게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있기에 12월은 더욱 특별합니다.
성탄절은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 이후 그의 후손인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서 질병과 가난, 슬픔 등으로 고통받으며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러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마다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고자 예수님께서는 초라한 짐승의 구유에서 태어나 온갖 고난과 멸시를 당하며 가난한 길을 가셔야 했습니다. 우리에게 부요함과 건강을 주시기 위해 대신 고난의 길을 가셨던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배고픈 사람들을 보면 친히 먹을 것을 주셨고, 병든 사람을 치료해 주시며,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또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고 귀머거리가 듣게 하셨으며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하시고 죽은 자가 살아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희생의 삶이었지요. 이러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이요, 최고의 선물입니다.
추운 계절,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의 영혼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돌보는 것이지요. 헐벗고 먹을 것이 없는 육적인 주림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영적인 기근이 더욱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널리 전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8-01-03 오전 10:29:17 Posted
2008-01-03 오전 10:35:57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