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한 일본 땅에 펼쳐진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널리 증거되고"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5)
800만의 우상을 섬기고 있는 일본에 성결 복음이 힘차게 증거 되었다.
지난 9월 14일과 15일 양일 간 3차례에 걸쳐 나고야 항만회관에서 열렸던 이재록 목사 초청 『 나고야 신유 대성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증거들이 풍성히 나타나 크게 영광을 돌렸기에 본성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1. 예술선교단 2. 이재호 목사 3. 사랑율동단
4. 빛과 소금 율동단 5. 김혜경 찬양선교사 6. 할렐루야 선교단
7. 빛의소리 중창단과 크리스탈 싱어즈나고야 시를 물 속에 잠기게 한 초특급 태풍'사오마이'도 잠잠해지고지난 9월 11일부터 제 14호 태풍인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일본 도카이 시와 나고야 시 지역에 사상 최대의 집중 호우가 내려 큰 피해를 가져왔다. 한국 언론도 나고야 시내가 물에 잠긴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이 태풍이 계속 한반도를 향하여 올라오고 있기에 우리나라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전망하였다.
제 14호 태풍인 '사오마이'는 중심기압 945h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당 39m의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0여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3만여 채의 집이 물에 잠겼다.
나고야 시에서는 17만 명에게 피난 명령을 내릴 정도로 심각하였으며 신칸센 열차가 운행이 중단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되었다.
그런데 9월 12일 저녁 때부터 일본 나고야에 폭우가 그치고 시내의 물이 빠져나가 강사 일행이 나고야에 도착한 13일에는 정상적으로 활기를 찾았기에 성회가 시작된 14일과 15일에는 시종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진행할 수 있었다.
CNN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초특급 태풍 사오마이로 피해를 입은 일본 나고야 시내 사진 (2000.9.12)폭우 속에서도 금번 성회를 위해 예약했던 악기들은 지킴받으며
본성회의 연주를 담당한 닛시 오케스트라한편 나고야 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본성회에 연주를 담당했던 닛시 오케스트라에서 악기를 대여하고자 사전에 예약을 했던 악기점도 폭우에 잠겨 모든 악기들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닛시 오케스트라에서 대여하고자 주문했던 악기인 콘트라베이스 2개, 팀파니, 세트 드럼, 보면대 등 주문 예약했던 것만 폭우에서 지킴을 받았다고 악기점에 있던 사람들이 신기해하였다. 만일 이 악기들이 물에 잠겨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면 금번 오케스트라 연주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순식간에 태풍과 폭우가 멈추고 맑게 개인 하늘과 나고야 시내 (2000. 9. 13)수시로 원형 무지개를 보이시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를 나타내시니
비행기 창 밖으로 나타난 3쌍의 원형 무지개 안에 비행기 그림자가 들어있는 모습이렇게 기사(奇事)로 함께 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본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늘 원형 무지개를 나타내 주심으로 언약의 징표들을 확인해 주고 계신다.
이번에도 9월 14일 본성회에 참석하고자 본교회 성도들이 탑승했던 오사카 행 기내에서 창 밖을 보니 3쌍으로 된 원형 무지개가 나타났다.
한동안 비행기를 계속 따라오다가 사라졌는데 이 원형 무지개 안에는 비행기 모형의 그림자가 들어 있어 본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비행기 안에 있던 승객들도 신기해하였다. 이 무지개는 지난 7월에 열렸던 아프리카 우간다 성회에 참석하고자 탑승했던 비행기에서 창 밖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무지개와 같은 모습이었다. 또한 성회를 마친 밤에도 달 주변에 원형 무지개가 둘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성도들은 더욱 기쁨이 넘쳤다.
세계적 수준인 기독 문화 예술의 진수를 선보여집회 시간마다 일본 찬양선교단의 찬양과 국내 최초 찬양전문인 닛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본교회 예능선교 위원회 소속인 할렐루야선교단의 찬양, 예술선교단의 부채춤, 사랑율동단, 빛과소금율동단, 빛의소리중창단과 크리스탈싱어즈 등 각 팀마다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기독 문화 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무대를 펼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에 이 성회를 더욱 빛나게 하였던 것이다.
7명의 농아(聾啞,귀머거리와 벙어리)가 기도받은 즉시 한꺼번에 듣게 되어 말하게 되고한편 이 성회가 열리기 전에 본교회 전도특공대원들이 나고야에 가서 홍보 활동을 하였는데 당시에 돌렸던 전단지를 보고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농아가 12명이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위하여 수화로 동시 통역이 진행되었는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자 열심히 수화 통역을 보고 말씀을 이해하며 은혜를 받고 있었다. 그리하여 세번째 집회 시간에 강사 이재록 목사가 말씀을 증거한 후, 환자 기도를 해 주니 무려 7명이나 치료를 받아 이제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기뻐하며 간증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니시오 센비로 자매(24세)는 "태어날 때부터 전혀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으며 2년 전부터 귀울림까지 생겼는데 이재록 목사님께서 전체 환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시간에 귀울림이 사라졌으며 그 동안 전혀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라고 간증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1. 귀가 들리게 된 니시오 센비로
2. 귀가 들리게 된 사까이 기요꼬
3. 귀가 들리게 된 사또우 히로시
4. 귀가 들리게 된 아시사와 아이호
5. 귀가 들리게 된 이사찌 나오꼬
6.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게 된무라마쯔 다미꼬
7. 귀가 들리게 된 이사찌 노보리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해 주신 하나님
더욱 놀라운 것은 도끼꾸니 야스히로 목사(나고야만민교회 담임)가 여러 질병으로 투병 중인 모친(母親) 도끼꾸니 미찌꼬 성도(76세)를 대신하여 기도를 받은 후 집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기도 받은 그 시간에 모친의 여러 질병이 깨끗하게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평소 도끼꾸니 미찌고 성도는 동맥경화로 인해 뇌 속의 혈관이 막혀 있었으며 저혈압, 두통, 빈혈 등 여러 가지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기를 반복하였다. 통증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웠던 도끼구니 미찌고 성도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가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병마와 싸워왔는데 아들인 도끼꾸니 목사가 대신 기도를 받고 난 그 시간에 온몸이 상쾌해지고 모든 통증이 사라졌으며 마음이 가볍고 충만해졌다는 것이다.
사물이 삐뚤어져 보이는 불치병도 치료받고
도끼꾸니 야스히로 목사의 어머니가 치료받아 전화로 간증하고 있다.이다만민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다까하시 마사오 장로(65세)는 오른쪽 눈의 안구에 상처가 생겨 항상 물체의 형태가 찌그러져 보였으며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물체가 똑바로 보이지 않으니 늘 어지러웠는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하였으며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 성회에 치료를 받고자 사모하면서 준비하였는데 성회에 참석하였다가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사물이 정상적으로 잘 보이게 되었다.
이 외에도 허리 헤르니아, 발목 통증 치료, 천식, 오른손 경련, 눈물샘 막힘 치료, 치통, 근육통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일본 기독 언론도 격찬하고
지저스 찬양을 인도하는 이수진 전도사와 한일 예능팀한편 일본 기독교 양대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챤 신문사」와 「리바이벌 신문사」 편집국장은 이 성회를 지켜 본 후 한결같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된 순복음주의 성회였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풍성하게 나타난 성회였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이 성회를 준비하였던 유승길 목사(이다만민교회 담임)는 "금번 성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 과정을 친히 간섭하시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시는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금번 성회는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믿음이 되었기에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크게 이루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일본 나고야 성회를 통하여 수준 높은 기독 문화 예술을 전파하였을 뿐 아니라 생명의 말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도가 증거되었다. 더욱이 시종 함께해 주신 증거인 놀라운 기사와 표적들이 성경을 확증하였으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증거한 성회였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일본에 널리 복음이 증거되고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을 바라볼 수 있었던 축복의 성회였다.
1. 눈을 치료받은 다까하시 마사오
2. 귀가 들리게 된성도
3. 눈을 치료받은 스기우라 하루꼬
4. 치통을 치료받은 스즈끼 히로미
5. 움직이지 못하던 팔을 움직이게 된 고마쯔 미끼
6. 걸을 수 없었는데 걷게 된 도우야마 요시오
7. 허리와 귀를 치료받아 간증하는 사까이 시즈즈찌
8. 허리 헤르니아를 치료받아 간증하는 고우또 가오리
9, 10. 시종 성회에 참석한 리바이벌 신문 편집국장(우)과 크리스찬 신문 편집국장(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