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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죽음의 문턱에서 속립성 결핵을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7월호
날짜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25
뉴스
티라트 가우탐 | 남, 32세,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2025년 12월부터 열과 몸살, 감기 증상이 나타나더니 시간이 갈수록 상태는 악화되었습니다.
2026년 1월에는 몸 상태가 악화되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고향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폐 X-ray와 혈액·가래 검사를 받은 결과, 결핵균이 폐에만 국한되지 않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진 중증 결핵인 속립성 결핵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의 심한 기침과 가슴 통증에 시달렸으며, 음식도 거의 먹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을 하기 어려워 손짓으로 의사소통해야 했고, 혼자 일어서거나 움직일 수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대소변까지 아내가 받아 내야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약을 복용해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자, 무당에게 가보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친척인 푸자 고탐의 권유로 3월 14일, 델리만민교회 지역장 낸시와 저희 가족이 영상 통화를 했습니다.
가족 모두는 주님을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했고, 이후 줌(Zoom)을 통해 3월 15일 주일부터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기르던 염소 세 마리를도둑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분노와 원망이 가득했겠지만, 예배를 통해 들은 말씀을 떠올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냈던 모습 등을 돌아보며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마친 뒤 잠시 후 동네 사람으로부터 도둑을 잡았으니 염소를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되찾게 되었고, 한 마리는 잃었지만 마음에는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3월 27일 치유집회에 참석하여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가슴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어 열과 기침, 감기 증상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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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아내에게 'GCN TV 힌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틀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혈기와 질투 등 악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만큼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
하루 세 끼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는 자전거도 탈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가정이 복음화되어 16명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