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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은사집회 간증] "허리 통증, 척추측만증이 치료되고 왼쪽 오금의 물혹이 사라졌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70호 PDF
날짜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2950
뉴스
윤종희 집사 (74세, 3대대 19교구)

지난 2월에 왼쪽 무릎 뒤 오금에 물이 차서 병원에서 주사기로 세 번 물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자두만 한 물혹이 그 부위에 생긴 것입니다.
저는 3월 은사 집회에서 이와 더불어 척추측만증을 치료받고자 믿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회개와 감사 기도를 올리고 늘 감사의 조건을 찾아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였지요.
10여 년 전, 저는 김장을 앉아서 하다가 일어섰는데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난 뒤 허리가 매우 아팠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 보니 요추디스크 4, 5번 연골 두 개가 압박되면서 파열되어서 그 부분이 까맸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검사를 다시 했는데 까맸던 연골 부위가 정상적으로 채워져 있었지요. 의사 선생님은 "자연적으로 채워질 수 없는데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은 여전히 있어서 앉았다가 일어서려면 허리에 부담이 안 가도록 아주 조심해 일어서야 했습니다. 서 있을 때도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하고 삐딱하게 서 있어야 했지요.
3월 25일 은사 집회 때 간절히 기도를 받았는데 그다음 날, 시장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허리가 쭉 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허리가 왜 쭉 올라가지?' 하는 순간 은사 집회 때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지요. 지금은 전혀 통증이 없으며 허리를 쭉 펴고 반듯하게 걷습니다.
그 뒤 3월 은사 집회 때 치료받지 못했던 왼쪽 오금의 물혹을 5월 은사 집회 때 치료받고자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 22일 주일 대예배 때 환자 기도를 받으려고 왼쪽 오금에 손을 대 보니 혹이 만져지지 않았지요. 하나님께서 이미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