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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12mm의 담석이 사라졌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69호 PDF
날짜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2449
뉴스
닐렌더 싱 집사 (45세, 인도 델리 만민교회)

2019년 11월, 복통이 심해 인도 국립병원에 가서 검진받아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12mm(밀리미터)의 담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 'GCNTV HINDI'를 통해 각종 예배에 참석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뒤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은사 집회가 열릴 때마다 'GCNTV HINDI'를 통해 참석해 치료받고자 하였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로 치료받는데도 저는 온전히 치료받지를 못했습니다. 물론심한 통증은 가라앉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니 저는 온전히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궁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열심히 듣고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저 자신을 발견하고자 힘썼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제게 분노와 불평이 많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는 잠잠했지만, 집에서는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제 모습을 발견하였지요.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니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물밀듯 밀려오며 마음 중심에서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GCNTV HINDI'에 있는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매일 세 차례씩 받았습니다. 마침내 지난 3월 7일, 초음파 검사 결과 12mm의 담석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