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
출처
만민뉴스 제9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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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2914
아프리카 54개국을 대상으로 펼치는 활발한 선교와 동시에 교회 내 성도들이 변화와 치유 역사를 체험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된 삶을 살게 하는 빛 된 교회,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담임 정명호 목사)가 지난 4월에 교회 안팎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가져 더욱 충만한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목회자들을 깨우는 MIS 강의 및 지교회 행사
지난 4월 9일과 10일, 아프리카 키시에서 MIS(만민국제신학교) 강의 및 키시 만민지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9일에 열린 키시 MIS 강의(사진 1, 2)에는 키시 지역의 수강생들을 비롯 총회장 및 머리급 목회자들이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영상을 통해 만민의 사역을 소개한 뒤, 정명호 목사가 자신의 간증과 더불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영혼육'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처음 참석한 총회장과 목회자들은 "그동안 이처럼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설교했다는 사실이 민망하다"고 말하며 MIS에 등록하였으며, 만민지교회로 가입하기도 하였다.
10일, 키시 만민지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예배(사진 3, 4)에서는 정 목사가 '영생'이란 제목으로 '예수님만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에 대해 설교하였으며 총회장과 목회자들, 키시 MIS 목회자들과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창립의 기쁨을 더했다.
남선교회 주최 부부세미나와 여선교회 헌신예배
지난 4월 3일에는 남선교회 주최로, 27쌍의 부부가 정명호 목사와의 만남을 가졌다(사진 5).부부가 하나 되어 온전한 가정 복음화를 이루고자 개최된 이 행사는 남선교회 회원들 중 아내가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었으며, 만민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24일에는 여선교회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헌신예배가 있었다(사진 6). 회원들은 성결의 복음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한 성령의 역사로 변화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성경 캠프'로 충만한 아동 및 학생주일학교
지난 4월 12~13일까지는 아동주일학교(사진 7, 8)에서, 14일에는 학생주일학교(사진 9, 10)에서 각각 '성경 캠프'를 개최하였다. 캠프는 말씀과 찬양, 세미나, 성령 충만 기도회, 에티켓 교육, 성경 퀴즈, 재능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동주일학교 '재능 쇼'에서는 션톤 오티에노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션톤은 세 살 때부터 악성 빈혈로 고통을 받았으나 매달 열리는 손수건 집회 시, 정명호 목사에게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으며 온전히 치료되어 건강을 회복하였다.
한편, 학생주일학교 '재능 쇼'에서는 글로아 학생이 이재록 목사의 '십자가의 도' 메시지와 함께 만민의 사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교로 대상을 받았다.
목회자들을 깨우는 MIS 강의 및 지교회 행사
지난 4월 9일과 10일, 아프리카 키시에서 MIS(만민국제신학교) 강의 및 키시 만민지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9일에 열린 키시 MIS 강의(사진 1, 2)에는 키시 지역의 수강생들을 비롯 총회장 및 머리급 목회자들이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영상을 통해 만민의 사역을 소개한 뒤, 정명호 목사가 자신의 간증과 더불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영혼육'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처음 참석한 총회장과 목회자들은 "그동안 이처럼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설교했다는 사실이 민망하다"고 말하며 MIS에 등록하였으며, 만민지교회로 가입하기도 하였다.
10일, 키시 만민지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예배(사진 3, 4)에서는 정 목사가 '영생'이란 제목으로 '예수님만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에 대해 설교하였으며 총회장과 목회자들, 키시 MIS 목회자들과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창립의 기쁨을 더했다.
남선교회 주최 부부세미나와 여선교회 헌신예배
지난 4월 3일에는 남선교회 주최로, 27쌍의 부부가 정명호 목사와의 만남을 가졌다(사진 5).부부가 하나 되어 온전한 가정 복음화를 이루고자 개최된 이 행사는 남선교회 회원들 중 아내가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었으며, 만민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24일에는 여선교회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헌신예배가 있었다(사진 6). 회원들은 성결의 복음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한 성령의 역사로 변화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성경 캠프'로 충만한 아동 및 학생주일학교
지난 4월 12~13일까지는 아동주일학교(사진 7, 8)에서, 14일에는 학생주일학교(사진 9, 10)에서 각각 '성경 캠프'를 개최하였다. 캠프는 말씀과 찬양, 세미나, 성령 충만 기도회, 에티켓 교육, 성경 퀴즈, 재능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동주일학교 '재능 쇼'에서는 션톤 오티에노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션톤은 세 살 때부터 악성 빈혈로 고통을 받았으나 매달 열리는 손수건 집회 시, 정명호 목사에게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으며 온전히 치료되어 건강을 회복하였다.
한편, 학생주일학교 '재능 쇼'에서는 글로아 학생이 이재록 목사의 '십자가의 도' 메시지와 함께 만민의 사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교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