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기획특집] 5가지 항목을 통해 점검해 보는 마음의 선
출처
만민뉴스 제9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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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2208
1. 서운한 마음이나 낙심하는 마음이 있는가?
어떤 사람은 자신보다 기도하지 않고 충성도 하지 않는 사람이 인정받고 칭찬받는다는 생각에 서운함이 틈타고 낙심합니다. 시간과 물질, 마음 다해 충성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이나 열매가 주어지지 않으면 낙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시기, 질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악자나 불의를 행하는 자에 대해서도 불평하거나 투기하지 말라(시 37:1)고 하셨습니다. 하물며 행한 만큼 인정과 칭찬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한다면 얼마나 큰 악인지를 깨우쳐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충성하며 사명 감당하는 것은 어떤 대가를 받기 위함도 아니요, 인정받거나 칭찬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충성하는 사람에게 이 땅에서도 그에 합당한 열매로 축복하시지요. 설령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어떤 축복을 받지 못한다 해도 장차 하늘나라에서는 반드시 상급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믿고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혹여 자신이 충성한 만큼 칭찬이나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다 해서 결코 서운해하거나 낙망하지 않습니다. 무익한 종의 마음(눅 17:10)으로 내게 사랑을 주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했기에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던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2.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마음인가?
양보는 자기에게 돌아올 유익을 포기해 그것을 상대에게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것은 그 차원을 넘어서 상대가 더 인정받고 칭찬받도록, 상대가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도와주는 마음입니다.
범사에 이 마음을 좇는다면 그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게 됩니다.
3.애통하는 마음이 있는가?
자기 죄로 인한 애통, 영혼을 위한 애통, 하나님 나라를 위한 애통은 하나님 앞에 합당합니다. 반면에 스스로 악해서 하는 애통이 있습니다. 곧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남과 비교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자기 악을 발견했을 때도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해서, 좋은 환경 속에 자라지 못해서라며 남의 탓을 하지요. 여기에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 악을 발견했다면 겸비하게 낮아져서 철저히 통회자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애통을 할 때 변화될 수 있습니다.
4.양보하는 마음인가?
내게 막대한 손해가 온다 해도 과연 양보할 마음이 있는지요?
주 안에서 각 지체된 우리가 서로 자기주장만을 내세우고 자기만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면 결코 조화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롬 12:5).
서로를 아껴 주고 양보하는 마음이어야 하지요. 이러한 마음은 곧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마음과도 통합니다.
5.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인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이루려면 마음에서 시기, 질투, 미움을 버려야 합니다. 남을 헤아리고 수군거리며 판단, 정죄하는 모습은 흔적도 없어야 하지요.
더욱이 자신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에도 기뻐해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진정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보다 기도하지 않고 충성도 하지 않는 사람이 인정받고 칭찬받는다는 생각에 서운함이 틈타고 낙심합니다. 시간과 물질, 마음 다해 충성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이나 열매가 주어지지 않으면 낙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시기, 질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악자나 불의를 행하는 자에 대해서도 불평하거나 투기하지 말라(시 37:1)고 하셨습니다. 하물며 행한 만큼 인정과 칭찬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한다면 얼마나 큰 악인지를 깨우쳐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충성하며 사명 감당하는 것은 어떤 대가를 받기 위함도 아니요, 인정받거나 칭찬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충성하는 사람에게 이 땅에서도 그에 합당한 열매로 축복하시지요. 설령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어떤 축복을 받지 못한다 해도 장차 하늘나라에서는 반드시 상급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믿고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혹여 자신이 충성한 만큼 칭찬이나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다 해서 결코 서운해하거나 낙망하지 않습니다. 무익한 종의 마음(눅 17:10)으로 내게 사랑을 주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했기에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던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2.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마음인가?
양보는 자기에게 돌아올 유익을 포기해 그것을 상대에게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것은 그 차원을 넘어서 상대가 더 인정받고 칭찬받도록, 상대가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도와주는 마음입니다.
범사에 이 마음을 좇는다면 그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게 됩니다.
3.애통하는 마음이 있는가?
자기 죄로 인한 애통, 영혼을 위한 애통, 하나님 나라를 위한 애통은 하나님 앞에 합당합니다. 반면에 스스로 악해서 하는 애통이 있습니다. 곧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남과 비교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자기 악을 발견했을 때도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해서, 좋은 환경 속에 자라지 못해서라며 남의 탓을 하지요. 여기에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 악을 발견했다면 겸비하게 낮아져서 철저히 통회자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애통을 할 때 변화될 수 있습니다.
4.양보하는 마음인가?
내게 막대한 손해가 온다 해도 과연 양보할 마음이 있는지요?
주 안에서 각 지체된 우리가 서로 자기주장만을 내세우고 자기만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면 결코 조화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롬 12:5).
서로를 아껴 주고 양보하는 마음이어야 하지요. 이러한 마음은 곧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는 마음과도 통합니다.
5.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인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이루려면 마음에서 시기, 질투, 미움을 버려야 합니다. 남을 헤아리고 수군거리며 판단, 정죄하는 모습은 흔적도 없어야 하지요.
더욱이 자신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에도 기뻐해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진정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