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최고의 신앙생활'
출처
만민뉴스 제9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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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4026
저의 친정어머니(김연옥 집사)는 2003년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셨는데, 당시 겨드랑이에 있던 큰 혹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사라지는 신기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그 뒤 중국에 사는 제게 좋으신 하나님과 주님에 대해 전하시며 신앙생활이 행복하다고 하셨지요. 결국 저는 어머니의 전도로 2011년에 인터넷으로 등록해 만민의 양 떼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2012년 3월, 제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혈이 계속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자궁암 말기라는 것입니다. 의사는 수술로 자궁을 드러내야 한다고 하였지요.
어머니는 제 상황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수 있으니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자고 하셨습니다. 저를 위해 21일 끼니 금식을 하시며 열심히 사명 감당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힘쓰셨지요.
그리고 당회장님께 부탁드려 저를 대신해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그 시간대에 중국에서 믿음으로 기도하였지요. 어머니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저의 자궁암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자 저는 만민중앙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2013년에 한국에 오게 되었고, 충만히 신앙생활 하면서 20년 된 퇴행성관절염까지 깨끗이 치료받았지요.
이뿐 아니라 남편(마창호 집사)도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왼쪽 눈 중간에 검은 줄이 생겨 시야가 3분의 2밖에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시망막 혈관 파열이라며 수술을 권유했지요. 하지만 2016년 8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해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치료되었고 0.3, 1.5였던 좌우 시력이 모두 1.5로 좋아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며 당회장님께서 증거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뜻을 밝히 알아가니 천국을 소망하며, 말씀 안에 거하고자 날마다 기도하는 삶으로 변화되었지요.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순종하는 삶, 그 말씀대로 믿음으로 행할 때 응답받고 축복받는 삶, 이것이 최고의 신앙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놀라운 권능과 생명의 말씀으로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