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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된 나이로비만민교회
출처
만민뉴스 제929호 PDF
날짜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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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에서 주관하는 '케냐 클린업(Kenya Clean-up)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가 지난 9월 12일, 나이로비만민교회(담임 정명호 목사)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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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목사(나이로비만민교회)


이 캠페인은 3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전 지역의 주민들이 모여 주거지역과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비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운동이다.
행정관서장과 참석한 대표자들은 행사 전, 정명호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캠페인의 시작을 만민교회에서 잘 준비해 준 것과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들을 위한 선교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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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목사는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또 모든 것이 합력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도록 기도했다. 지방정부에서는 나이로비만민교회 부목사 2명에게 우모자 각 가정과 건물을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공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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