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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받은 뒤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21호 PDF
날짜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조회수: 5458
뉴스
루스 다리 베하라노 성도 (52세, 콜롬비아만민교회, 사진 앞줄 우측에서 두 번째)

2010년에 저는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는데, 다른 목사님들이 전하시는 말씀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간결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제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파워풀한 말씀이었지요.
이후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들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의 악을 발견하였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으며, 영적 무지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주의 종과 교회를 만나 신앙생활 하기를 사모하며 가족과 함께 수년간 기도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이재록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기도 요청 서신을 보내기도 하였는데, 2012년 장정연 담임목사님이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콜롬비아만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배에 참석한 주일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응답임을 확신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쳤지요. 기도를 많이 하시는 어머니는 이날 영안이 열려 교회 안에 많은 천사가 함께하는 것, 그리고 형형색색의 빛과 큰 꽃 등 천국의 아름다움을 보셨다며 행복해하셨습니다.
또한 소포로 '만민뉴스'(스페인어판)을 받아보았는데 내용들이 너무 새롭고 은혜로웠지요. 먼저는 가족 전도에 매우 유용했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 가족 중 14명 넘게 등록했으며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처음 콜롬비아만민교회에 왔을 때 저는 많은 질병이 있었습니다. 15년 된 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 통증과 출혈, 잦은 구토 증세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25년 된 만성 축농증 때문에 비강 내 염증, 두통, 고열 등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대부분 질병은 죄로 인해 온다는 것을 깨닫고 제 마음의 악과 죄를 회개하게 되었고,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장정연 담임목사님이 기도해 주심으로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받게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심계항진까지 치료받았습니다.
또한 올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의 1월 은사집회 시에는 심한 어깨 통증을 치료받았고, 2월 은사집회를 통해서는 생리과다와 생리통을 치료받았습니다.
이전에 저는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많은 질병으로 고통 받았고, 그 이유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온갖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만민'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기에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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