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주님을 사모하며 의지할 때, 천식을 치료받았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20호
PDF
날짜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5709
제가 초등학교 때 저희 가족은 이웃의 전도로 광주만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언니의 간질 증세로 인해 온 가족이 몸도, 마음도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었지요.
교회에 다니면서 온갖 질병을 하나님께 치료받은 수많은 성도의 간증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된 아버지는 언니의 질병을 치료받고자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가셔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믿음으로 악수를 하셨습니다. 그 뒤 놀랍게도 언니의 간질 증세가 온전히 치료되어 저희 가정은 주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겨울, 제게 천식이라는 호흡기 질병이 생겼습니다. 이른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깨어 쌕쌕거리며 기침을 하다가 아침을 맞아야 했지요. 잠들기 전에는 머리맡에 늘 흡입기를 챙겨둬야 했고, 흡입기로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약물 흡입기까지 사용해야 하니 잠자리에 눕는 것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시작되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외출 시에도 흡입기를 항상 소지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비 오는 날 등 기온이나 생활환경이 맞지 않으면 기관지가 좁아져 염증이 생기기에 참으로 힘든 날이 많았지요.
올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은사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뒤, 제 마음에는 사모함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출근할 때 '만민뉴스'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성구 암송을 하며, 하나님 말씀 가운데 행하고자 노력했지요.
1월 은사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마음에 평안이 임했고,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체험했습니다. 이에 저희 광주만민교회에서 한 주 뒤 예정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성령충만기도회 및 손수건 집회'를 사모하게 되었고, 준비 기도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때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지 못함과 환경을 탓하는 마음 등을 통회자복 하니 온몸이 뜨겁고 머리에서부터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드디어 2월 9일 주일, 집회 당일 이른 새벽부터 기침이 시작됐지만 치료받는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흡입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천식약도 복용하지 않았지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아침을 맞이했지만 마음은 기뻤습니다.
집회 시 이복님 원장님의 '감정을 제어하라'는 설교 말씀에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통회자복이 임했습니다. 원장님이 제 목에 손을 얹어 주실 때에 파스를 붙인 듯한 시원함을 느꼈지요. 숨을 길게 내쉬고 또 들여 마셔보니 호흡이 전과 달랐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뒤, 저는 신앙생활이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기쁨과 감사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행함을 보였을 뿐인데 큰 응답과 축복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온갖 질병을 하나님께 치료받은 수많은 성도의 간증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된 아버지는 언니의 질병을 치료받고자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가셔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믿음으로 악수를 하셨습니다. 그 뒤 놀랍게도 언니의 간질 증세가 온전히 치료되어 저희 가정은 주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겨울, 제게 천식이라는 호흡기 질병이 생겼습니다. 이른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깨어 쌕쌕거리며 기침을 하다가 아침을 맞아야 했지요. 잠들기 전에는 머리맡에 늘 흡입기를 챙겨둬야 했고, 흡입기로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약물 흡입기까지 사용해야 하니 잠자리에 눕는 것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시작되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외출 시에도 흡입기를 항상 소지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비 오는 날 등 기온이나 생활환경이 맞지 않으면 기관지가 좁아져 염증이 생기기에 참으로 힘든 날이 많았지요.
올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은사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뒤, 제 마음에는 사모함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출근할 때 '만민뉴스'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성구 암송을 하며, 하나님 말씀 가운데 행하고자 노력했지요.
1월 은사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마음에 평안이 임했고,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체험했습니다. 이에 저희 광주만민교회에서 한 주 뒤 예정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성령충만기도회 및 손수건 집회'를 사모하게 되었고, 준비 기도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때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지 못함과 환경을 탓하는 마음 등을 통회자복 하니 온몸이 뜨겁고 머리에서부터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드디어 2월 9일 주일, 집회 당일 이른 새벽부터 기침이 시작됐지만 치료받는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흡입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천식약도 복용하지 않았지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아침을 맞이했지만 마음은 기뻤습니다.
집회 시 이복님 원장님의 '감정을 제어하라'는 설교 말씀에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며 또다시 통회자복이 임했습니다. 원장님이 제 목에 손을 얹어 주실 때에 파스를 붙인 듯한 시원함을 느꼈지요. 숨을 길게 내쉬고 또 들여 마셔보니 호흡이 전과 달랐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뒤, 저는 신앙생활이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기쁨과 감사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행함을 보였을 뿐인데 큰 응답과 축복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