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희귀병 등 각색 질병 치유돼 - 2020년 다시 시작된 환자를 위한 '은사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915호
PDF
날짜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6445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보면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크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하심으로 성경이 참이며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증하고 계신다.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지난해 전반기에 이어 올해에도 환자를 위한 은사집회가 진행되었다. 지난 1월 31일 금요철야예배 1부 예배 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감정을 제어하라'(롬 12:19~21)는 말씀을 증거하였고, 2부 은사집회에서는 회개와 성령 충만함을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뒤 권능의 손수건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서는 물론 인도, 콜롬비아, 페루, 몽골, 케냐, 민주콩고, 캐나다 등 화상을 통해 전 세계에서 함께한 성도들이 동시 다발적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다. 신경이 살아나 시력과 청력이 회복되고, 희귀병이 치료되는가 하면 치아가 교정되고, 걷지 못하던 사람이 걷게 되는 등 다양한 간증들이 접수되었다.
이 밖에도 각종 통증을 비롯 무릎관절염,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오십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은사집회는 매월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