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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만민뉴스가 선정한 12대 뉴스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출처
만민뉴스 제911호 PDF
날짜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6796
1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펼쳐진 은사집회
뉴스

올해 1~5월에는 매달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은사집회'가 있었다. 이로써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며 한결같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성령 충만함이 더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강사 이수진 목사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터넷과 GCN방송을 통해 동참한 성도들이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걷지 못하던 이가 걷게 되며 심근경색, 당뇨병, 자궁근종, 우측마비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는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간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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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혜와 사랑에 감사, 'Thank you 만민!' 캠페인
뉴스

전 성도를 대상으로 'Thank you 만민!' 캠페인이 지난 4월에 시작하여 약 5개월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지금까지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면서 더욱더 인내와 소망으로 장차 이를 축복의 때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삶, 나의 신앙, 나의 교회'라는 첫 번째 주제 아래 '처음 그리고 설렘', '감사해요, 나의 주님'이라는 부제, 그리고 '우리는 만민입니다'라는 두 번째 주제 아래 '만민을 만나 변화된 나', '만민을 사랑합니다' 등 부제가 주어지면 성도들은 만민을 만나서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우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가며, 치유되고 변화받은 행복한 간증들을 온라인 또는 카드에 적어 주님의 소중한 지체들과 나누었다. 응모된 간증들은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각종 예배나 모임 시 소개돼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3 러시아에 이어 몰도바에 '만민' 교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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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는 동유럽에 위치한 몰도바만민교회가 복음주의 교회 연합 교단 '만민'으로 정부에 정식 등록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는 2018년 12월, 러시아에서 기독 복음주의 종교단체 복음주의 교회 연합 '만민 미니스트리'가 법무부에 교단으로 등록된 데 이은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로 더욱 폭넓은 선교 사역을 이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몰도바만민교회는 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지옥' 설교를 들은 한 청년이 변화되어 지속적으로 말씀을 무장하고 주변에 전함으로 가정교회를 이루게 되었고, 이후 지교회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교단을 이루는 축복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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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동, 부활의 소망을 더해 준 부활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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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지난 4월 19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부활절 공연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우리 교회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갔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의 고난, 부활, 승천 등을 재연해 줌으로 마치 2천여 년 전에 함께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성도들은 물론 이스라엘, 프랑스, 대만 등 해외에서 참석한 목회자 및 선교사들에게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현실의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고자 하는 확실한 소망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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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와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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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우리 교회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작구청으로부터 각각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상했다.
평소 우리 교회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동작구 <2019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6 인도네시아 목회자 120여 명 우리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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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5일, 인도네시아 목회자 120여 명이 우리 교회의 사역을 직접 체험하고자 방문했다.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우리 교회 부흥의 비결과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에 대해 듣는 한편,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잘 걷지 못하던 마르타 덴뎅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은 뒤 잘 걷게 되는 등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와 더불어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참석, GCN방송 방문, 다니엘철야 기도회 참석 등의 일정을 통해 목회 사역의 새로운 비전을 가졌다. 특히 저녁예배 시에는 약 30명의 목회자들이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입고 특송함으로 은혜와 기쁨을 안겨 주었으며, 총괄 인솔자 카토우츠 카라우완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 앞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드리안 사로인송 목사는 "만민중앙교회에서 주님이 함께하심을 느끼며 마치 천국에 와 있는 듯 충만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목회자들도 이재록 목사님처럼 권능의 종들로 변화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길 원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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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10주년 기념, 찬양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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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크리스탈포럼'과 '홀로코스트 생존자 후원 연맹'이 공동 주최한 국제적인 행사 '2019 이스라엘 찬양페스티벌'에 예능위원회가 초청받아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개신교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재록 목사 초청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개최 10주년을 맞은 해에 열려 더욱 뜻깊었다.
우리 교회는 개척 때부터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기도로 준비했으며 2007년에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 2009년에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따르는 표적으로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 되심을 담대히 선포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 기독교계가 부흥하여 크리스탈포럼을 중심으로 매년 찬양 페스티벌과 청소년 캠프, 부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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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폭발적 권능의 역사로 충만했던 만민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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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7일, 만민하계수련회가 해외 28개국에서 총회장과 주의 종 및 성도들이 참석하고 GCN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되는 가운데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강사 이수진 목사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시력, 청력이 회복되고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었으며, 휠체어를 의지해 참석한 성도가 걷게 되는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특히 GCN방송과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성도가 동참하였는데, 의식불명이던 사람이 이날 아내의 도움으로 기도 받던 중 소생하는 등 놀라운 간증들이 많이 접수되었다.
둘째 날에는 최적의 날씨 속에 하나 되었던 체육대회, 신실하신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에 기쁨으로 찬양했던 캠프파이어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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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님의 위로와 축복으로 가득했던 교회 창립 3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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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주일, 국내는 물론 해외 18개국에서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교회 창립 37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를 가졌다. 마지막 때 영혼 구원을 위한 우리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영어, 러시아어, 불어 등 총 9개 언어와 수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기념 예배 후에는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Amazing Grace'(부제: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축하 공연이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기쁨과 감동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1982년 어린아이 4명을 포함한 13명의 성도로 시작한 우리 교회가 세계적인 교단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시험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달려온 날들을 되돌아보는 내용이었다. 이와 더불어 찬양전문 닛시오케스트라와 연합성가대 등 200여 명의 출연진을 비롯해 공연전문 스태프들이 조명과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을 맡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10 방송, 유튜브 통해 열매 맺는 복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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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쎄, TBN러시아 등 방송과 인터넷, 유튜브 채널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삶이 변화됨은 물론 권능의 역사까지 체험한 사람들이 주변에 만민의 사역을 전함으로 해외 곳곳에 가정교회, 지성전, 지교회가 세워져 세계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힌두교 국가 인도에서 가정교회들이 많이 늘어 현재 약 70개에 달하고 있다. 델리만민교회 유튜브 채널인 'GCNTV HINDI' 시청자들은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환자 기도를 통해 응답과 치료, 축복을 크게 받아가고 있다고 간증한다.
이러한 흐름은 중남미 대륙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콜롬비아만민교회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스페인, 중동, 이탈리아 등 30~40여 곳에서 접속하고 있다. 그 결과 지성전이 콜롬비아에 4개, 베네수엘라에 3개, 멕시코에 2개,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에 각각 1개씩 생겨났으며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등에도 가정교회와 지교회가 탄생했다.


11 170여 명 임플란트, 틀니 등 치과 치료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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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지난 37년간 '구제'를 항상 기도제목 중 하나로 삼고 어려운 성도들에게 생활비 보조 및 밑반찬 지원, 장학금 지급, 장례 절차 지원, 외부적으로는 재소자들 섬김, 이?미용 봉사, 김장나누기, 관공서 쌀 지원 등으로 주님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구제위원회에서는 작년 전반기부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지원 속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무상으로 치과 치료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에 마무리되어 총 170여 명이 임플란트, 크라운, 틀니 등 치과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먹고 싶은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되니 몸도 건강해지고 삶의 행복도 되찾았다는 간증이 넘친다.


12 아프리카, 중남미 등 멈추지 않는 세계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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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7년간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써온 우리 교회는 교회적인 축복의 연단의 시기에도 세계 선교의 행군을 멈추지 않았다.
올해에도 목회자 및 일꾼 세미나와 함께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돼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콩고민주공화국, 모잠비크, 몽골 등에서 수많은 이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가 하면 각종 불치, 난치병을 치료받는 등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
특히 올해 괄목할 만한 일은 세 차례 베네수엘라 선교 출장을 통해 340여 개 교회가 만민의 협력교회로 가입하는 폭발적인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월 2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에는 '2019 세계 선교의 날' 행사를 가짐으로 그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해외 지?협력교회 주의 종 및 선교사, 성도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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