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어두웠던 제 삶이 응답과 축복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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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조회수: 6509
저는 오랫동안 부적을 가지고 다니며, 그것을 통해 재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엄청난 재정적 문제뿐 아니라, 건강과 가족의 문제까지 한꺼번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삶이 버겁게 느껴졌던 저는 그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요. 이후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것도 그만두고, 부적들도 버렸습니다.
그러던 2010년 어느 날, 한 교회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강사님을 통해 한국의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사역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 저는 SNS(소셜미디어)에 있는 만민의 형제자매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통해 주님의 사랑 깨닫고
어느 날, SNS에서 만난 그들 중 하나가 제게 만민중앙교회 인터넷 예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예배에 함께하며 은혜를 받았지요.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만민중앙교회에서 강사님이 온두라스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해 주셨는데, 그때 소화기관의 문제를 치료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왼쪽 복부에 혹 같은 것이 만져졌고 극심한 통증과 어지럼증, 구토 증세까지 있었지만, 강사 이수진 목사님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치료된 것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인터넷을 통해 만민의 성도로 등록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가니 제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었지요. 늘 저를 짓눌렀던 과거 우상숭배로 인한 죄책감을 내려놓고, 용서받았다는 안도감과 새로운 삶의 기회와 함께 마음을 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불임이던 여동생이 잉태의 축복을 받는 등 응답 넘쳐
2017년, 저를 비롯해 당회장님의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서로의 집에서 돌아가며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에는 장소를 따로 얻어 지성전이 세워졌고, 콜롬비아만민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일예배와 각종 예배에 참석하며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도 함께하고 있지요. 이로써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니 치료와 응답뿐 아니라 물질의 축복까지 받고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지난 6월 말, 갑자기 극심한 척추 통증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었으나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모든 통증이 사라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가정에 재정적인 위기로 집을 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만민중앙교회에 요청해 한국에 계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요.
올해 8월에는 만민하계수련회에 생방송으로 참석해 기도 받을 때 성령의 불세례를 받고 심각한 알레르기성 기침과 두통을 치료받기도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뿐 아닙니다. 제 여동생은 불임으로 여러 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고, 게다가 나팔관 기능 저하와 난소 종양까지 생겨 임신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그런 동생이 너무 안쓰러워 만민중앙교회에 당회장님의 기도요청을 보냈습니다.
몇 달 후 여동생이 임신했다는 행복한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지금은 두 살이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곧 출산할 예정입니다.
사랑과 권능, 은혜로 가득한 만민교회로 이끌어 주셔서 예전에는 알 수 없던 참된 평안과 소망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날마다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그분을 닮아가는 축복을 허락하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