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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제19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에서 59명이 경합 벌여
출처
만민뉴스 제9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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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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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주일 저녁예배 시 제19회 말씀퀴즈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5일 1차 예선(2,100명)에 이어 2차 예선(97명)을 거친 59명이 본선에 올라 9월 29일에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대상은 대전만민교회 박흥영 목사가 수상했으며 상패와 성지순례 티켓이 주어졌다. 금상은 김현주 전도사(3대대 23교구 교구장), 은상은 허남숙 전도사(대전), 고경석 집사(2-1남선교회), 안계현 집사(대전), 동상은 신명식 집사(4가나안선교회), 김종은 집사(대전), 장려상은 김일두 집사 외 19명, 격려상에는 김하늘 형제 외 31명이 상패와 상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 단체상은 지역, 선교회, 지교회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였다. 지역 1위는 중국2교구 1지역이, 선교회 1위는 5가나안선교회가, 지교회 1위는 대전만민교회가 차지했으며, 각각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평소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며 '내 안에 말씀이 무장되어야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성결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영적인 말씀 무장과 함께 매일 성경 한 장 이상을 읽고 성구 한 절을 암송할 것을 당부해 왔으며, 이에 남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성도들의 말씀 무장을 돕기 위해 매년 말씀퀴즈대회를 개최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