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세계 최대의 출판 문화 축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기독선교신문 (2004.10.18일자)
출처
날짜
2004년 11월 2일 화요일
조회수: 5649
우림 출판사, 저자 이재록 목사의 12개국어 번역도서와 무안 단물 소개
전세계 110여개국 6천 6백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연인원 30여만명이 참석한 문화 올림픽이라고 불 리우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 푸르트 도서전이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메세에 서 개최되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출판하는 우림 출판사는 저자 이재록 목사의 12개국어 번역 도서 홍보와 기적의 무안 단물 소개를 위해 빈금선 편집국장, 정구영 번역 국장을 비롯 관계 직 원들이 참석하였다.
전시행사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10월 5일에는 독일 게르하르트 슈레더 총리, 아랍 22개 국가의 연합 체인 아랍 연맹의 아므레무사 총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장 등 많은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있었다.
한편 개막식장에 한국 전통의 한복을 입고 참석한 우림 출판사 참가단의 모습을 아랍의 알자지라 방 송을 비롯, 한국의 EBS 등 전세계 TV, 신문 기자단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우림 출판사는 12개국어 언어로 번역된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한국관내 부스 와, 하나님의 권능을 종합편집한 비디오 상영관과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변한 기적의 무안 단물 수족관안에서 함께 서식하고 있는 바닷 물고기와 민물고기 전시 를 위한 독립 부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 주빈국인 아랍권의 많은 정치, 언론, 출판계 인사들이 도서전에 참석하였는데 우림 출판사는 이 집트 무바라크 대통령의 영부인인 수잔 무바라크 여사와, 알자지라 방송의 영국 지국 칼레 드 흐룹 (Khaled Hroub) 기자, 그리고 많은 출판인들에게 저자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전달하였다.
무안 단물이 전시되어 있는 우림 부스 옆에는 평양과학기술 도서전 조직위원회 부스가 있었는데 북 한 부스 책임자와 만나 이재록 목사와 러시아 성회, 책자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 부스에는 5일 동안 수많은 기자, 출판인, 일반인들이 방문하여 기적의 무안 단물을 직접 목도하고 갔다. 그중 이란의 채널 1번 TV 방송과 멕시코의 채널 4번 방송 그리고 이태리, 독일 등 수족관 전문 잡지사에서 취재하였다. 무슬림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방문하자 내년에 개최되는 일본 도 쿄 도서전시회 담당자는 좋은 위치의 부스를 제공할테니 꼭 참가해 달라고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10월 6일과 9일, 10일 기자회견에도 이재록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와 무안 단물, 그리고 저서를 소개하고 한국 전통 가스펠 무용을 선보였는데 무슬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으며 독일 크리스챤 잡지사에서 열심히 취재하였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기를 독차지한 무안 단 물 홍보를 통해 저자 이재록 목사의 저서에 대한 번역, 출판, 유통 제의가 이스라엘, 이태리, 스웨덴, 독일, 미국 등 많은 나라로부터 들어와 차후 협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 위원회 에흘링 홀거 부위원장겸 공보관은 내년에도 우림 출판사가 도서전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초청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북한 부스 관계자들과 5일 동안 친하게 지내며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도 등 저자 이재 록 목사의 저서와 전 서울여대 총장 정구영 번역 국장의 저서를 공식적으로 전달하였고 헤어질 때는 북측에서 오히려 친구처럼 지냈다며 너무 아쉬워하였다.
책자를 들고 가는 뒷모습을 보며 성결의 복음이 신속히 북한에 전달되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더 나아가 전세계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소망하는 뜨거운 마음이 일어났다.
원문 : 기독선교신문 (2004.10.18일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