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GCN방송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방송 되는 가운데 지난 2월 18일 주일 저녁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2018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를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렸다.

헌신자는 주의 종(교역자), 레위족(교회 직원), 장로, 권사, 집사, 권찰, 에스더회(주의 종 사모), 기도제물연합회 등 총 9,477명이었으며, 광주, 대전, 마산, 부산, 여수, 창원, 춘천 등 43개 국내 지교회에서도 헌신예배에 동참하였다.

이날 강사인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로마서 5장 7~8절을 중심으로 '목자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하였다.

"목자의 마음은 우리 주님의 심장으로 영혼을 돌아보며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마음이다."라고 전제한 후, 이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 나라를 위해 생명을 내어줄 수 있어야 하며 둘째,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되어야 하고 셋째,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증거하였다.

한편, 헌신자들은 마지막 때 무수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성령의 도구로서 목자의 심정으로 생명 다해 영혼을 사랑하며 무익한 종의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