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의 창]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세상의 빛이 되어 - 이치헌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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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년 1월 9일 월요일
조회수: 14522
- 이치헌 집사(영등포 구치소 교정교화협의회 사무국장)
2005년 12월 30일,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상을 수상한 이치헌 집사.
부모님을 일찍 여읜 후 외롭게 살아온 자신처럼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아 1998년 법무부 소속 정식 교정위원이 되었다. 그가 하는 일은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은 불우 재소자들을 찾아다니며 면담을 통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틈틈이 양말, 내복 등 생필품을 챙겨 주는 것인데 가장 큰 보람은 재소자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새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때라고 한다.
이처럼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2004년에 영등포 구치소 교정교화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게 되었으며 그동안 본교회에서도 교정복지선교회 부회장으로 충성하며 재소자들의 고충 처리 및 교도소 시설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그의 성심봉사는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아 구로 노인회 봉사 상, 영등포 구치소 공로패, 서울시 의회 의장 상, 서울시장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이번에 법무부 장관 상을 수상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2005년 12월 30일,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상을 수상한 이치헌 집사.
부모님을 일찍 여읜 후 외롭게 살아온 자신처럼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아 1998년 법무부 소속 정식 교정위원이 되었다. 그가 하는 일은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은 불우 재소자들을 찾아다니며 면담을 통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틈틈이 양말, 내복 등 생필품을 챙겨 주는 것인데 가장 큰 보람은 재소자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새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때라고 한다.
이처럼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2004년에 영등포 구치소 교정교화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게 되었으며 그동안 본교회에서도 교정복지선교회 부회장으로 충성하며 재소자들의 고충 처리 및 교도소 시설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그의 성심봉사는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아 구로 노인회 봉사 상, 영등포 구치소 공로패, 서울시 의회 의장 상, 서울시장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이번에 법무부 장관 상을 수상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