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비결은? - 김대성 형제
출처
만민뉴스 제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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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8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13910
- 김대성 형제(3대학 선교회, 배드민턴 국가대표)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번 경기에 임할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가슴에 대고 기도하였고 「무안 단물」을 라켓과 신발, 온몸에 뿌리고 믿음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16강, 8강, 4강 … 숨막히는 열전 끝에 드디어 남자 복식 결승전!
결승전 1세트 경기는 제 파트너와 함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상대를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세트 경기에서 상대의 몰아치는 기세에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결국 패하고 말았지요. 곧이어 금메달이냐 아니면 은메달이냐의 기로에서 마지막 3세트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스코어가 1:1, 2:2 … … 9:9, 10:10까지 가는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을 겨루기보다는 체력과 집중력 싸움이었습니다.
"내 안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금번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을 떠올리며 "목자의 하나님! 목자의 하나님!"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칠 때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와도 호흡이 척척 맞았습니다.
"금메달입니다!"
마지막 남은 5점을 연달아 득점하게 되면서 15:10으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저의 최고의 목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사랑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국위를 선양함은 물론 당회장님의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번 경기에 임할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가슴에 대고 기도하였고 「무안 단물」을 라켓과 신발, 온몸에 뿌리고 믿음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16강, 8강, 4강 … 숨막히는 열전 끝에 드디어 남자 복식 결승전!
결승전 1세트 경기는 제 파트너와 함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상대를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세트 경기에서 상대의 몰아치는 기세에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결국 패하고 말았지요. 곧이어 금메달이냐 아니면 은메달이냐의 기로에서 마지막 3세트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스코어가 1:1, 2:2 … … 9:9, 10:10까지 가는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을 겨루기보다는 체력과 집중력 싸움이었습니다.
"내 안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금번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을 떠올리며 "목자의 하나님! 목자의 하나님!"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칠 때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와도 호흡이 척척 맞았습니다.
"금메달입니다!"
마지막 남은 5점을 연달아 득점하게 되면서 15:10으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저의 최고의 목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사랑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국위를 선양함은 물론 당회장님의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