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희귀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있었지만 믿음과 기도로 정상이 되었어요! - 유영미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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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3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7002
유 영 미 집사 (마산만민성결교회, 35세)
2003년 4월경, 태어난 지 3개월이 채 안 된 아들 동환이가 갑자기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더니 세균성 뇌수막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뇌에 고름덩어리가 군데 군데 뭉쳐 있어 서둘러 수술을 했지만 후유증으로 인하여 거의 99.9% 뇌수종이 올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린 아들의 중한 질병 앞에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아들의 세균성 뇌수막염 후유증으로
그때 마산 만민성결교회에 다니고 있던 동생 유수미 집사와 담임 목사이신 김상태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아와 만민중앙교회에서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며 믿음을 심어 주었기 때문이지요.
2004년 5월, 저는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부흥성회」 소식을 듣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이 되었고, 사모님과 동생의 권유로 마산 만민성결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성전에 들어서자 감동적인 찬양소리가 들렸고,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그리고 화상을 통해 시간 시간 증거되는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명이 되었고, 아들이 아프게 된 것은 부모의 죄로 인한 것임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살아 계신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고
저는 동환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원망하면서 우울하게 보냈던 일들과 이 땅의 삶이 전부인냥 술과 세상 오락에 취하여 살아왔던 세월들을 철저히 통회자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신 후 단에서 해 주시는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간절하게 받았지요.
"뇌수막염도 온전함을 받을지니라. 신경 세포도 살아날지니라"
아들 동환이는 기도를 받고 난 후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약 2주가 지난 어느 날, 의사 선생님께서는 염려했던 후유증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니 퇴원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에도 동환이의 뇌수막염 수술 후유증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아들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후 저는 주일을 성수하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지요.
희귀병인 하라다병으로 시력 상실의 위기를 맞았으나
그런데 지난 2005년 1월 중순경, 저의 왼쪽 눈이 갑자기 침침해지더니 다음 날 두 눈의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사물이 울통불퉁 보이기도 하며 어떤 때는 잘 보이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물체가 노란색으로 보이고 직선이 물결처럼 보이며 구토와 어지럼 증세까지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라다 병입니다. 눈 안에 물혹이 생겨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왜 물혹이 생기는지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치료를 해도 시력을 온전히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혹이 커지면 시신경을 덮어 시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 동환이가 뇌수막염에 걸렸을 때와는 달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축복받을 수 있는 기회구나'라는 마음이 들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기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지요. 동환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는 체험을 했지만 감기가 걸릴 때에는 병원에 의지하였던 것, 사명을 감당하면서 제 의견과 맞지 않으면 상대와 불화하고 판단 정죄했던 것 등이 떠올라 회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모습을 발견하여 변화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죄 가운데 거했을 것입니다. 그 후 저는 손수건 기도와 화상을 통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서 구토와 어지럼 증세가 없어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기도를 받으니 정상이 되었어요!
지난 2월 4일, 저는 온전히 치료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았는데 제 마음 속에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시신경도 살아날지니라. 빛이여 임하라."
몇 시간 후 교회에서 금요철야 예배를 드리는데 모니터에 있는 자막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점이 일정치 못하고 사물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현상도 사라졌고, 노란색으로만 보이던 사물이 제 색깔대로 보이는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였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신기하네요! 정상입니다!"
2월 14일에는 치료받은 사실을 확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다시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상태였는데 제가 보인다고 하니 너무나 신기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밀 검사를 마치신 후에는 물혹도 없어지고 부은 것도 가라앉았다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습니까?"
"아니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받기 전 0.8/0.25였던 시력이 기도받은 후에는 1.0/1.0으로 좋아졌고, 그 이후 3월 5일 시력을 다시 측정한 결과 양안 시력이 1.2로 더 좋아졌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기도 받기 전
2.기도 받은 후
망막 사진 촬영 결과 기도받은 후 양쪽 눈안의 물혹이 사라졌다.
(소견서: 기도 받기 전 시력이 0.8/ 0.25였으나 기도 받은 후 시력이 1.0/ 1.0이고 망막질환 없어진 소견 보임)
2003년 4월경, 태어난 지 3개월이 채 안 된 아들 동환이가 갑자기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더니 세균성 뇌수막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뇌에 고름덩어리가 군데 군데 뭉쳐 있어 서둘러 수술을 했지만 후유증으로 인하여 거의 99.9% 뇌수종이 올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린 아들의 중한 질병 앞에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아들의 세균성 뇌수막염 후유증으로
그때 마산 만민성결교회에 다니고 있던 동생 유수미 집사와 담임 목사이신 김상태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아와 만민중앙교회에서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며 믿음을 심어 주었기 때문이지요.
2004년 5월, 저는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부흥성회」 소식을 듣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이 되었고, 사모님과 동생의 권유로 마산 만민성결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성전에 들어서자 감동적인 찬양소리가 들렸고,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그리고 화상을 통해 시간 시간 증거되는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명이 되었고, 아들이 아프게 된 것은 부모의 죄로 인한 것임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살아 계신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고
저는 동환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원망하면서 우울하게 보냈던 일들과 이 땅의 삶이 전부인냥 술과 세상 오락에 취하여 살아왔던 세월들을 철저히 통회자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신 후 단에서 해 주시는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간절하게 받았지요.
"뇌수막염도 온전함을 받을지니라. 신경 세포도 살아날지니라"
아들 동환이는 기도를 받고 난 후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약 2주가 지난 어느 날, 의사 선생님께서는 염려했던 후유증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니 퇴원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에도 동환이의 뇌수막염 수술 후유증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아들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후 저는 주일을 성수하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지요.
희귀병인 하라다병으로 시력 상실의 위기를 맞았으나
그런데 지난 2005년 1월 중순경, 저의 왼쪽 눈이 갑자기 침침해지더니 다음 날 두 눈의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사물이 울통불퉁 보이기도 하며 어떤 때는 잘 보이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물체가 노란색으로 보이고 직선이 물결처럼 보이며 구토와 어지럼 증세까지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라다 병입니다. 눈 안에 물혹이 생겨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왜 물혹이 생기는지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치료를 해도 시력을 온전히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혹이 커지면 시신경을 덮어 시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 동환이가 뇌수막염에 걸렸을 때와는 달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축복받을 수 있는 기회구나'라는 마음이 들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기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지요. 동환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는 체험을 했지만 감기가 걸릴 때에는 병원에 의지하였던 것, 사명을 감당하면서 제 의견과 맞지 않으면 상대와 불화하고 판단 정죄했던 것 등이 떠올라 회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모습을 발견하여 변화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죄 가운데 거했을 것입니다. 그 후 저는 손수건 기도와 화상을 통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서 구토와 어지럼 증세가 없어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기도를 받으니 정상이 되었어요!
지난 2월 4일, 저는 온전히 치료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았는데 제 마음 속에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시신경도 살아날지니라. 빛이여 임하라."
몇 시간 후 교회에서 금요철야 예배를 드리는데 모니터에 있는 자막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점이 일정치 못하고 사물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현상도 사라졌고, 노란색으로만 보이던 사물이 제 색깔대로 보이는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였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신기하네요! 정상입니다!"
2월 14일에는 치료받은 사실을 확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다시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상태였는데 제가 보인다고 하니 너무나 신기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밀 검사를 마치신 후에는 물혹도 없어지고 부은 것도 가라앉았다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습니까?"
"아니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받기 전 0.8/0.25였던 시력이 기도받은 후에는 1.0/1.0으로 좋아졌고, 그 이후 3월 5일 시력을 다시 측정한 결과 양안 시력이 1.2로 더 좋아졌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기도 받기 전
2.기도 받은 후
망막 사진 촬영 결과 기도받은 후 양쪽 눈안의 물혹이 사라졌다.
(소견서: 기도 받기 전 시력이 0.8/ 0.25였으나 기도 받은 후 시력이 1.0/ 1.0이고 망막질환 없어진 소견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