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치매와 무릎관절염으로 대소변을 받아 내던 90세 어머니가 정정해지셨습니다 - 정경남 성도
출처
날짜
2004년 9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7852
정 경 남 성도 (남, 53세, 동광주만민교회)
성전에 앉아 설교하는 단을 모니터로 바라보는데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힘있게 솟아오르더니
앉아 있는 곳까지 흘러내리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40여 년 동안 빠듯한 살림에도 홀로 꿋꿋하게 10남매를 키워내신 자랑스런 어머니! 자녀들이 장성하여 분가한 것으로 위안을 삼으시고, 고된 농사일로 인해 몸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할 때도 혹여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쉬쉬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오셨지요.
치매와 무릎관절염으로 가족의 고통은 날로 심해져
2002년 가을, 어머니께서 무릎관절염으로 거동조차 불편하게 되자 가족회의를 열고 자녀들이 한 달씩 돌아가면서 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누이 집에 계실 때는 사위 눈치를 보며 매우 불안해하셨고, 형님 집에서는 설상가상으로 며느리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가끔은 대변도 못 가리시는 등 치매 현상까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 봄, 저희 부부는 기저귀와 휠체어 등을 준비해 놓고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다행히 저희 부부만은 알아보셨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알아보지 못했고, 무릎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으로 방바닥을 엉덩이로 밀며 다니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십 년 동안 복용한 관절염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퉁퉁 부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푹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어머님께서 곧 돌아가실 것만 같았지요. 더욱이 혼자서는 거동을 하실 수 없어서 누군가가 하루 종일 수발을 들어야 했지요.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힘을 잃을 때도 있었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수발을 드는 아내를 보면 그저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교회에 등록하니 날로 호전되어
저희 부부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아는 분의 소개로 동광주만민교회 담임교역자이신 정연옥 전도사님께서 심방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하시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큰 권능의 역사들을 전해 주셨지요.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었다니...'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걷고 뛸 뿐만 아니라 사진 위에 기도만 받아도 시공을 초월하여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이와 같은 사실을 듣는 순간 마치 어둠 속에서 광명을 찾은 듯한 기쁨이 임하여 저희 가족은 교회에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비록 지교회에서 화상을 통해 드려지는 예배였지만 매주 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구원과 영생은 무엇인지, 또 천국과 지옥 등 영의 세계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차츰 기도생활을 해 나가며 믿음을 키워 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불안해하시고 힘이 없으셨던 어머니께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 화상을 통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으실 때마다 점점 안정을 찾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지팡이를 의지한 채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시고 있었지요.
부흥성회를 통해 일어나 걷고 치매 증상이 사라져
그러던 중 2004년 5월, 저희 가족은 화상으로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회 첫날, 성전 뒤쪽에 있는 유아실에 앉아 예배를 드리던 어머니께서는 혼잣말로 연신 이상한 말을 하셨지요.
"아니, 웬 물이… 무릎까지 젖겠네!"
옆에 있던 아내는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당회장님께서 계시는 단에서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솟아오르더니 어머니께서 앉아 계신 곳까지 흘러내리는 환상을 보고 말씀하신 것이었지요.
실제로 어머니께서는 설교가 끝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고 벌떡 일어나 지팡이 없이도 편안하게 걸으셨습니다.
화상을 통한 단 한 번의 기도로 무릎관절염과 치매증세가 깨끗이 사라졌으니 이 광경을 목도하고 어찌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다 함께 일어나 기쁨과 감사의 환호를 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온 가족이 치료받아
그 후 어머니께서는 정신이 온전히 맑아져서 사람도 잘 알아보시고 화장실도 스스로 가실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복용해 오던 약도 하나님을 만나 건강해졌으니 필요없다고 휴지통에 버리셨습니다. 서울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은 것이 아닌데도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놀랍게 역사해 주셨던 것입니다.
저희 가정의 축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부흥성회 기간 동안 저는 췌장염 수술 후유증인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아내 이정숙 성도는 대장암 수술 후유증인 변비를, 큰딸은 생리통을, 작은 딸은 출산 후유증인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9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날로 강건한 축복을 받아 이제는 증손자를 업고 다니실 정도이며 예배와 기도회가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시는 등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처럼 온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전에 앉아 설교하는 단을 모니터로 바라보는데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힘있게 솟아오르더니
앉아 있는 곳까지 흘러내리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40여 년 동안 빠듯한 살림에도 홀로 꿋꿋하게 10남매를 키워내신 자랑스런 어머니! 자녀들이 장성하여 분가한 것으로 위안을 삼으시고, 고된 농사일로 인해 몸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할 때도 혹여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쉬쉬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오셨지요.
치매와 무릎관절염으로 가족의 고통은 날로 심해져
2002년 가을, 어머니께서 무릎관절염으로 거동조차 불편하게 되자 가족회의를 열고 자녀들이 한 달씩 돌아가면서 어머니를 모시기로 결정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누이 집에 계실 때는 사위 눈치를 보며 매우 불안해하셨고, 형님 집에서는 설상가상으로 며느리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가끔은 대변도 못 가리시는 등 치매 현상까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 봄, 저희 부부는 기저귀와 휠체어 등을 준비해 놓고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다행히 저희 부부만은 알아보셨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알아보지 못했고, 무릎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으로 방바닥을 엉덩이로 밀며 다니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십 년 동안 복용한 관절염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퉁퉁 부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푹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어머님께서 곧 돌아가실 것만 같았지요. 더욱이 혼자서는 거동을 하실 수 없어서 누군가가 하루 종일 수발을 들어야 했지요.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힘을 잃을 때도 있었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수발을 드는 아내를 보면 그저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교회에 등록하니 날로 호전되어
저희 부부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아는 분의 소개로 동광주만민교회 담임교역자이신 정연옥 전도사님께서 심방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하시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큰 권능의 역사들을 전해 주셨지요.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었다니...'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가 걷고 뛸 뿐만 아니라 사진 위에 기도만 받아도 시공을 초월하여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이와 같은 사실을 듣는 순간 마치 어둠 속에서 광명을 찾은 듯한 기쁨이 임하여 저희 가족은 교회에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비록 지교회에서 화상을 통해 드려지는 예배였지만 매주 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구원과 영생은 무엇인지, 또 천국과 지옥 등 영의 세계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차츰 기도생활을 해 나가며 믿음을 키워 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불안해하시고 힘이 없으셨던 어머니께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 화상을 통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으실 때마다 점점 안정을 찾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지팡이를 의지한 채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시고 있었지요.
부흥성회를 통해 일어나 걷고 치매 증상이 사라져
그러던 중 2004년 5월, 저희 가족은 화상으로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회 첫날, 성전 뒤쪽에 있는 유아실에 앉아 예배를 드리던 어머니께서는 혼잣말로 연신 이상한 말을 하셨지요.
"아니, 웬 물이… 무릎까지 젖겠네!"
옆에 있던 아내는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당회장님께서 계시는 단에서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솟아오르더니 어머니께서 앉아 계신 곳까지 흘러내리는 환상을 보고 말씀하신 것이었지요.
실제로 어머니께서는 설교가 끝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고 벌떡 일어나 지팡이 없이도 편안하게 걸으셨습니다.
화상을 통한 단 한 번의 기도로 무릎관절염과 치매증세가 깨끗이 사라졌으니 이 광경을 목도하고 어찌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다 함께 일어나 기쁨과 감사의 환호를 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온 가족이 치료받아
그 후 어머니께서는 정신이 온전히 맑아져서 사람도 잘 알아보시고 화장실도 스스로 가실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복용해 오던 약도 하나님을 만나 건강해졌으니 필요없다고 휴지통에 버리셨습니다. 서울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은 것이 아닌데도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시공을 초월하여 놀랍게 역사해 주셨던 것입니다.
저희 가정의 축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부흥성회 기간 동안 저는 췌장염 수술 후유증인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아내 이정숙 성도는 대장암 수술 후유증인 변비를, 큰딸은 생리통을, 작은 딸은 출산 후유증인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9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날로 강건한 축복을 받아 이제는 증손자를 업고 다니실 정도이며 예배와 기도회가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시는 등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처럼 온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