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소천하신 외할머니께서 꿈에 나타나 인도하신 대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였더니…! - 조승현 형제
출처
날짜
2004년 4월 4일 일요일
조회수: 7269
조승현 형제(1대학선교회, 충청대 경영학과 1년)
아니, 갑자기 간질이라니요!
"승현아, 왜 그래? 승현아!"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2년 어느 날, 학교 수업 중 갑자기 쓰러져 시멘트 바닥에 심하게 부딪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황급히 실려 갔으나 큰 병원에 가서 뇌파 검사를 해 보라는 말에 부평 소재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요.
"간질입니다."
1년 전부터 가끔씩 쓰러져 영양실조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진단에 저와 가족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갑자기 간질이라니요!"
3개월마다 한 번씩 병원을 찾아 뇌파검사를 하고 간질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별 호전이 없었습니다. 특히 대학 입시를 앞두고 약 복용으로 인한 무기력증으로 학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어 고민이었지요.
「만민중앙소식」지를 통해 큰 감동과 은혜를 받고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제가 사는 아파트 문에 「만민중앙소식」지가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999년 모 방송국의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왜곡 편파 보도 내용을 보았던 터라 「만민중앙소식」지를 보지도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집어 넣곤 하였습니다.
그래도 「만민중앙소식」지는 한 달에 두 번씩 어김없이 집에 들어왔지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서옥자 조장님께서 정기적으로 저희 집에 넣어 주셨다고 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만민중앙소식」지를 버리다가 지쳐 "그래! 이재록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하시는지 한번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펼쳤는데 생명력 있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으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말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이 밀려왔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의 축복받고 치료받은 간증 사례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 매주일 예배를 드리던 중
그 당시 가족들은 타교회에 다니고 계셨고 혼자서 만민중앙교회에 나가는 것이 망설여져서 2년 동안 만민중앙교회의 인터넷 방송(www.manmin.or.kr)을 통해 매주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다가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는 성경상의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간질을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와서 집에서 틈틈이 기도를 쌓았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시던 어머니 안종란 집사님께서도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보시면서 차츰 은혜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명의 말씀이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본 교회에 등록한 후
2003년 7월경, 어머니께서는 「만민중앙소식」지 하단에 있는 만민중앙교회 부평 지성전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걸었습니다. 얼마 후 심방을 오신 서옥자 조장님께 아들인 제가 간질을 앓고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때부터 7대 32교구 식구들은 구역예배나 화요 지역기도회 때 저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다니던 교회에 사명이 있어 선뜻 본교회에 등록하지는 못했지요.
그러던 2003년 12월 어느 날, 위암으로 소천하신 외할머니께서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가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을 만났으면 치료 받았을 텐데 …" 하시면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만민중앙교회로 데리고 가시더라는 것입니다.
외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할 때도 부적을 소지하고 갈 정도로 우상을 섬겼으나 막내 이모의 전도를 받아 주님을 영접하고 소천하신 분입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꿈을 꾸신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만민중앙교회에 가자고 권유하셨고, 저도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던 터라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2004년 1월 4일 주일, 어머니는 본교회에 등록을 하셨고, 저는 약 복용 후 늦잠을 자서 어머니와 같이 못 가고 인터넷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믿음으로 약을 끊었습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더니 간질을 치료받아
그다음 주일인 2004년 1월 11일, 부평 지성전에서 화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렸고, 말씀 증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저는 두 손을 머리에 얹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가 거의 끝날 무렵, 갑자기 오른쪽 머리에서 전기에 감전된 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이 약 1분 정도 지속되었지요.
'갑자기 왜 그럴까?'
너무나 신기하여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서옥자 조장님께 "기도받고 난 후 약 1분 정도 머리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는데 왜 그런 거예요?" 하고 물었더니 조장님께서는 "우와, 축하해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거예요!" 하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치료받았다는 것을 확신하며 2004년 2월 6일, 병원에 가서 뇌파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완치되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 갈 때마다 실망하며 돌아오던 제 모습에 늘 안타까워하시던 할머니(장금순 집사)와 아버지(조종근 성도)까지도 제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고 2004년 2월 8일 본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니, 갑자기 간질이라니요!
"승현아, 왜 그래? 승현아!"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2년 어느 날, 학교 수업 중 갑자기 쓰러져 시멘트 바닥에 심하게 부딪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황급히 실려 갔으나 큰 병원에 가서 뇌파 검사를 해 보라는 말에 부평 소재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요.
"간질입니다."
1년 전부터 가끔씩 쓰러져 영양실조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진단에 저와 가족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갑자기 간질이라니요!"
3개월마다 한 번씩 병원을 찾아 뇌파검사를 하고 간질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별 호전이 없었습니다. 특히 대학 입시를 앞두고 약 복용으로 인한 무기력증으로 학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어 고민이었지요.
「만민중앙소식」지를 통해 큰 감동과 은혜를 받고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제가 사는 아파트 문에 「만민중앙소식」지가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999년 모 방송국의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왜곡 편파 보도 내용을 보았던 터라 「만민중앙소식」지를 보지도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집어 넣곤 하였습니다.
그래도 「만민중앙소식」지는 한 달에 두 번씩 어김없이 집에 들어왔지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서옥자 조장님께서 정기적으로 저희 집에 넣어 주셨다고 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만민중앙소식」지를 버리다가 지쳐 "그래! 이재록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하시는지 한번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펼쳤는데 생명력 있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으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말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이 밀려왔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의 축복받고 치료받은 간증 사례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 매주일 예배를 드리던 중
그 당시 가족들은 타교회에 다니고 계셨고 혼자서 만민중앙교회에 나가는 것이 망설여져서 2년 동안 만민중앙교회의 인터넷 방송(www.manmin.or.kr)을 통해 매주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다가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는 성경상의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간질을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와서 집에서 틈틈이 기도를 쌓았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시던 어머니 안종란 집사님께서도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보시면서 차츰 은혜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명의 말씀이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본 교회에 등록한 후
2003년 7월경, 어머니께서는 「만민중앙소식」지 하단에 있는 만민중앙교회 부평 지성전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걸었습니다. 얼마 후 심방을 오신 서옥자 조장님께 아들인 제가 간질을 앓고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때부터 7대 32교구 식구들은 구역예배나 화요 지역기도회 때 저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다니던 교회에 사명이 있어 선뜻 본교회에 등록하지는 못했지요.
그러던 2003년 12월 어느 날, 위암으로 소천하신 외할머니께서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가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을 만났으면 치료 받았을 텐데 …" 하시면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만민중앙교회로 데리고 가시더라는 것입니다.
외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할 때도 부적을 소지하고 갈 정도로 우상을 섬겼으나 막내 이모의 전도를 받아 주님을 영접하고 소천하신 분입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꿈을 꾸신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만민중앙교회에 가자고 권유하셨고, 저도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던 터라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2004년 1월 4일 주일, 어머니는 본교회에 등록을 하셨고, 저는 약 복용 후 늦잠을 자서 어머니와 같이 못 가고 인터넷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믿음으로 약을 끊었습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더니 간질을 치료받아
그다음 주일인 2004년 1월 11일, 부평 지성전에서 화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렸고, 말씀 증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저는 두 손을 머리에 얹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가 거의 끝날 무렵, 갑자기 오른쪽 머리에서 전기에 감전된 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이 약 1분 정도 지속되었지요.
'갑자기 왜 그럴까?'
너무나 신기하여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서옥자 조장님께 "기도받고 난 후 약 1분 정도 머리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는데 왜 그런 거예요?" 하고 물었더니 조장님께서는 "우와, 축하해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거예요!" 하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치료받았다는 것을 확신하며 2004년 2월 6일, 병원에 가서 뇌파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완치되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 갈 때마다 실망하며 돌아오던 제 모습에 늘 안타까워하시던 할머니(장금순 집사)와 아버지(조종근 성도)까지도 제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고 2004년 2월 8일 본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