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대장 제거 수술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받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김일신 집사
출처
날짜
2004년 2월 1일 일요일
조회수: 6636
김 일 신 집 사 (남, 41세, 제주도 거주)
대장 제거 수술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약 5년 전부터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자주 설사를 하고 피가 섞인 대변이 나와서 병원을 찾은 결과, '가족성 용종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지요. 대장 전체에 물혹이 300개 이상 생겨 그대로 내버려 두면 대장암으로 전이될 확률이 100%라고 해서 곧바로 대장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두 차례의 대장 수술을 받으면서 소장과 항문을 직접 연결하게 되었는데 그 후유증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왔지요. 항문이 조절 기능을 상실하여 하루에도 열두 번 이상씩 화장실에 드나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밤에 숙면을 취할 수도 없고 몸이 항상 피곤한 상태인 무기력 증상은 저를 매우 괴롭혔습니다.
게다가 아내까지도 무기력증으로 약 15년 전부터 손발이 떨리고 심장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며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였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정신적 충격을 받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
◀ 대장에 수백개의 혹이 있는 모습
아내가 누님의 전도로 무기력증을 깨끗이 치료받고
아내는 병 치료를 위해 유교, 천리교, 불교 등을 두루 믿어 보고 유명하다는 병원은 거의 다 찾아다녀 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1998년 어느 날, 대전만민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누나 김미란 집사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습니다. 불교에 심취해 있던 누나가 하나님을 믿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성격이 급하고 난폭했던 누나의 언행은 몰라보게 변화되었고 저는 그 모습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지요.
그 후 2000년 5월, 무기력증으로 고통 받던 아내가 누님의 권유로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성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우상 숭배했던 과거를 회개하며 통회자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부흥성회를 마치고 제주도에 내려온 아내의 밝고 환해진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15년 동안 고통받던 무기력증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참믿음을 소유하게 되니
아내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저희 부부는 제주도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2002년 3월 17일, 대전에 있는 누님 댁에 갔다가 대전만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제주도인지라 인터넷을 통해 주일예배를 드린다고 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하고 직장 일을 핑계로 주일을 한 번, 두 번 빠지기 시작하니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들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났던 두 차례의 교통사고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속에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복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3년 1월과 3월 두 차례, 운전하던 중 차가 전복되어 폐차할 정도로 망가졌지만 저는 털 끝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 것입니다. 그 후 저희 부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썼는데 그럴수록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 주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대장 제거 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아
2003년 5월에 개최된 「제11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앞두고 아내는 성회 참석을 권유하였고 저도 이번에는 치료받으리라는 마음으로 휴가를 내어 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인 5월 8일, 만민중앙교회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무언가 말할 수 없는 감동함이 임하였고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날의 잘못이 깨달아지고 울컥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우상 숭배한 것,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것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악한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 콧물을 흘리며 통회자복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
그리고 나서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새벽 4시경, 저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 했던 제가 그날 밤에는 화장실에 한 번도 가지 않고 그 시간까지 편한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마음의 성결과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자
2003년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후 저는 제주도에 내려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콜레스테롤 검사를 포함한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비정상이던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된 것을 확인하면서 극심한 고통 중에 만나주시고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마음의 성결을 위해 힘쓰며 유난히 우상이 많은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장 제거 수술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약 5년 전부터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자주 설사를 하고 피가 섞인 대변이 나와서 병원을 찾은 결과, '가족성 용종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지요. 대장 전체에 물혹이 300개 이상 생겨 그대로 내버려 두면 대장암으로 전이될 확률이 100%라고 해서 곧바로 대장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두 차례의 대장 수술을 받으면서 소장과 항문을 직접 연결하게 되었는데 그 후유증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왔지요. 항문이 조절 기능을 상실하여 하루에도 열두 번 이상씩 화장실에 드나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밤에 숙면을 취할 수도 없고 몸이 항상 피곤한 상태인 무기력 증상은 저를 매우 괴롭혔습니다.
게다가 아내까지도 무기력증으로 약 15년 전부터 손발이 떨리고 심장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며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였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정신적 충격을 받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
◀ 대장에 수백개의 혹이 있는 모습
아내가 누님의 전도로 무기력증을 깨끗이 치료받고
아내는 병 치료를 위해 유교, 천리교, 불교 등을 두루 믿어 보고 유명하다는 병원은 거의 다 찾아다녀 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1998년 어느 날, 대전만민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누나 김미란 집사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습니다. 불교에 심취해 있던 누나가 하나님을 믿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성격이 급하고 난폭했던 누나의 언행은 몰라보게 변화되었고 저는 그 모습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지요.
그 후 2000년 5월, 무기력증으로 고통 받던 아내가 누님의 권유로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성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우상 숭배했던 과거를 회개하며 통회자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부흥성회를 마치고 제주도에 내려온 아내의 밝고 환해진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15년 동안 고통받던 무기력증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참믿음을 소유하게 되니
아내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저희 부부는 제주도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2002년 3월 17일, 대전에 있는 누님 댁에 갔다가 대전만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제주도인지라 인터넷을 통해 주일예배를 드린다고 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하고 직장 일을 핑계로 주일을 한 번, 두 번 빠지기 시작하니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들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났던 두 차례의 교통사고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속에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복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3년 1월과 3월 두 차례, 운전하던 중 차가 전복되어 폐차할 정도로 망가졌지만 저는 털 끝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 것입니다. 그 후 저희 부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힘썼는데 그럴수록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 주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대장 제거 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아
2003년 5월에 개최된 「제11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앞두고 아내는 성회 참석을 권유하였고 저도 이번에는 치료받으리라는 마음으로 휴가를 내어 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인 5월 8일, 만민중앙교회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무언가 말할 수 없는 감동함이 임하였고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날의 잘못이 깨달아지고 울컥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우상 숭배한 것,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것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악한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 콧물을 흘리며 통회자복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
그리고 나서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새벽 4시경, 저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 했던 제가 그날 밤에는 화장실에 한 번도 가지 않고 그 시간까지 편한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마음의 성결과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자
2003년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후 저는 제주도에 내려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콜레스테롤 검사를 포함한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비정상이던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된 것을 확인하면서 극심한 고통 중에 만나주시고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마음의 성결을 위해 힘쓰며 유난히 우상이 많은 제주도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