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불의의 교통사고를 통해 고목나무와 같은 신앙에 생명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 이규명 장로
출처
날짜
2000년 12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8351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만신창이 몸이 되었으나
지난 10월 21일 밤 12시경, 구로 공단 오거리에서 광명시 철산동 방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때였습니다.
과속으로 질주해 오던 승용차가 갑자기 신문 가판대를 덮친 후 인도로 뛰어들었습니다. 급기야는 제 옆쪽에 서 있던 두 사람을 치고 저에게까지 들이닥쳐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고를 낸 운전기사는 음주한 상태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중 엄청난 사고를 내었다고 합니다. 사고를 당한 세 사람은 급히 출동한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구로 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제가 의식을 회복한 것은 다음 날 새벽 6시경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의 진찰 결과, 왼쪽 갈비뼈 아홉 개와 오른쪽 갈비뼈 세 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심하게 찔러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왼쪽 어깨뼈가 주저앉고 오른쪽 치골까지도 부러져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내 한동순 권사는 믿음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사고 소식을 접하신 후 하나님께 기도하셨고, 병원 측에서는 치료시설이 미비하니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였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기도를 받으니
당시 병원에서는 저의 건강이 너무 나빠 수술할 수도 없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없기에 살아날 가망이 없는 상태라고 가족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이재록 목사님을 믿고 기도를 부탁하였기에 병원 측과 상의하여 잠시 퇴원을 보류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하나님께 기도하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10월 29일 주일예배를 통하여 장로인 제가 하나님의 지킴을 받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시며 고목과 같은 신앙을 새롭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아내를 통하여 이러한 소식과 함께 세 차례 기도해 주신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사고를 당했어도 이미 이재록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통하여 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있었지만 친히 기도해 주시러 오신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지난 11월 2일, 중환자실에 찾아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으면서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친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저와 동일한 사고를 당했다면 엄청난 통증과 부기로 인해 몸부림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신기하게도 통증이나 부기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어깨뼈가 주저앉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팔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폐 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도 사라졌던 것입니다.
또한 갈비뼈가 12개나 부러진데다 치골까지 부러졌으니 일어나 앉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병상에도 앉아 옆 사람과 말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러진 뼈들이 붙고 일어나 걷게 되어
병원 측의 권유로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강남 성심 병원으로 옮기게 되면서부터 저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는 엑스-레이(X-ray)를 살펴보더니 "이렇게 다치고도 살아 계시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정말 복 받은 사람이군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얼마 후 저는 부러진 뼈들이 정상이 되고 건강한 혈색이 돌아오는 등 순식간에 병세가 호전되어 일반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11월 9일, 두 번째 병원에 심방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제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후 기도를 해 주셨는데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살아난다해도 불구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 기도를 받은 후에는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링게르를 꽂은 채로 혼자 화장실도 가고 샤워도 할 수 있게 되니 같이 입원해 있던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저와 함께 사고를 당했던 한 분은 그때까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었고 또 한 분은 휠체어에 앉아 있었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어느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고목나무와 같은 신앙에 생명의 꽃이 피어나니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지난 날을 회개하게 되니 저에게는 더욱 큰 축복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하여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지난 11월 12일 주일 저녁에 설교하신 내용 덕분이지요.
며칠 후 저는 병상에서 아내 한동순 권사로부터 설교 테이프를 건네받으면서 무척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을 통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너무나 궁금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지요.
저는 약 15년 전, 위출혈로 인해 사경을 헤매다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그리하여 1986년 6월, 본교회에 등록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미지근한 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마음 중심에서 진실함으로 고백하는 신앙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맡긴다고는 하지만 하나님보다 제가 앞서 행하니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사람의 방법대로 힘겹게 꾸려 나갔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중심에서 솟아나는 평안과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영혼의 아버지로 사랑하고 섬기는 참자녀로서의 신앙을 소유하지 못하고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그저 섬기고 경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마음의 할례를 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점점 말라가는 고목처럼 영적인 생명을 잃어가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을 돌아보며 사명을 감당하되 생명을 다해 충성해야 할 장로로서 너무나 부족했던 모습들을 깨우치며 지난 날들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루가 다르게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시며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굳었던 마음밭을 개간하여 부드러운 옥토가 될 수 있도록 친히 역사하시며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도록 축복해 주셨던 것입니다.
천국의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지난 11월 17일, 이재록 목사님께서 세 번째 찾아오셔서 기도해 주시니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 몸이 완전히 정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격하여 진리와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보험처리 문제로 곧바로 퇴원하지 못하고 20일 정도 병원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열심히 간증하며 전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입원한 지 한 달 반 만인 12월 9일,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게 되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통해 고목나무와 같은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참자녀로 거듭나니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과속으로 질주해 오던 승용차가 갑자기 신문 가판대를 덮친 후 인도로 뛰어들었습니다. 급기야는 제 옆쪽에 서 있던 두 사람을 치고 저에게까지 들이닥쳐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고를 낸 운전기사는 음주한 상태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중 엄청난 사고를 내었다고 합니다. 사고를 당한 세 사람은 급히 출동한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구로 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제가 의식을 회복한 것은 다음 날 새벽 6시경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의 진찰 결과, 왼쪽 갈비뼈 아홉 개와 오른쪽 갈비뼈 세 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심하게 찔러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왼쪽 어깨뼈가 주저앉고 오른쪽 치골까지도 부러져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내 한동순 권사는 믿음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사고 소식을 접하신 후 하나님께 기도하셨고, 병원 측에서는 치료시설이 미비하니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였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기도를 받으니
당시 병원에서는 저의 건강이 너무 나빠 수술할 수도 없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없기에 살아날 가망이 없는 상태라고 가족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이재록 목사님을 믿고 기도를 부탁하였기에 병원 측과 상의하여 잠시 퇴원을 보류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하나님께 기도하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10월 29일 주일예배를 통하여 장로인 제가 하나님의 지킴을 받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시며 고목과 같은 신앙을 새롭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아내를 통하여 이러한 소식과 함께 세 차례 기도해 주신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사고를 당했어도 이미 이재록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통하여 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있었지만 친히 기도해 주시러 오신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지난 11월 2일, 중환자실에 찾아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으면서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친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저와 동일한 사고를 당했다면 엄청난 통증과 부기로 인해 몸부림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신기하게도 통증이나 부기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어깨뼈가 주저앉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팔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폐 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도 사라졌던 것입니다.
또한 갈비뼈가 12개나 부러진데다 치골까지 부러졌으니 일어나 앉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병상에도 앉아 옆 사람과 말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러진 뼈들이 붙고 일어나 걷게 되어
병원 측의 권유로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강남 성심 병원으로 옮기게 되면서부터 저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는 엑스-레이(X-ray)를 살펴보더니 "이렇게 다치고도 살아 계시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정말 복 받은 사람이군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얼마 후 저는 부러진 뼈들이 정상이 되고 건강한 혈색이 돌아오는 등 순식간에 병세가 호전되어 일반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11월 9일, 두 번째 병원에 심방오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제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후 기도를 해 주셨는데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살아난다해도 불구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 기도를 받은 후에는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링게르를 꽂은 채로 혼자 화장실도 가고 샤워도 할 수 있게 되니 같이 입원해 있던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저와 함께 사고를 당했던 한 분은 그때까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었고 또 한 분은 휠체어에 앉아 있었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어느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고목나무와 같은 신앙에 생명의 꽃이 피어나니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지난 날을 회개하게 되니 저에게는 더욱 큰 축복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하여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지난 11월 12일 주일 저녁에 설교하신 내용 덕분이지요.
며칠 후 저는 병상에서 아내 한동순 권사로부터 설교 테이프를 건네받으면서 무척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을 통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너무나 궁금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지요.
저는 약 15년 전, 위출혈로 인해 사경을 헤매다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그리하여 1986년 6월, 본교회에 등록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미지근한 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마음 중심에서 진실함으로 고백하는 신앙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맡긴다고는 하지만 하나님보다 제가 앞서 행하니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사람의 방법대로 힘겹게 꾸려 나갔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중심에서 솟아나는 평안과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영혼의 아버지로 사랑하고 섬기는 참자녀로서의 신앙을 소유하지 못하고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그저 섬기고 경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마음의 할례를 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점점 말라가는 고목처럼 영적인 생명을 잃어가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을 돌아보며 사명을 감당하되 생명을 다해 충성해야 할 장로로서 너무나 부족했던 모습들을 깨우치며 지난 날들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루가 다르게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시며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굳었던 마음밭을 개간하여 부드러운 옥토가 될 수 있도록 친히 역사하시며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도록 축복해 주셨던 것입니다.
천국의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지난 11월 17일, 이재록 목사님께서 세 번째 찾아오셔서 기도해 주시니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 몸이 완전히 정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격하여 진리와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보험처리 문제로 곧바로 퇴원하지 못하고 20일 정도 병원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열심히 간증하며 전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입원한 지 한 달 반 만인 12월 9일,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게 되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통해 고목나무와 같은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참자녀로 거듭나니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