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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창립 특집] 만민의 역사를 돌아본다 - 제4기 권능 사역의 완성
출처
날짜
2006년 1월 12일 목요일
조회수: 4860
-복음의 회귀와 대성전 건축

국내외 3.900여 교회가 가입된 예성연합 교단

뉴스뉴스 개척당시 대성전 조감도

2000년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기점으로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등에서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한 연합대성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문서와 방송을 통한 선교를 활발하게 이루어감에 따라 만민중앙교회가 속해 있는 예성(연합) 교단의 부흥은 전 세계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케냐, 우간다, 부룬디,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보스와나, 코트디브와르 등 아프리카 대륙에는 3,400여 개의 교회가 있으며 일본, 북방,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몽골, 인도 등 아시아 대륙 및 중동에는 349개의 교회가 설립되었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 미국,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페루, 엘살바도르에 18개 교회, 유럽의 프랑스, 러시아, 독일, 벨기에, 네델란드, 영국에 17개 교회, 그리고 국내 35개의 지교회까지 총 3.900여 개를 설립하여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왕성하게 이루어 가고 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셨던 주님의 지상 명령.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너희는 나보다 더 큰 것을 행하리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행하신 그 이상의 권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과 러시아 등의 강대국이 주도하는 세계 정세 속에 성결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친히 역사하고 계시다. 왜냐하면 북방과 북한에도 복음이 전파되고 중동을 통하여 최초로 복음이 전파된 이스라엘에 다시 복음이 회귀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유대교 국가로 오늘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전파하려면 눈에 보이는 확실한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마치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잊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끝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본교회 창립 23주년과 함께 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인 GCN이 개국되면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급속히 전 세계로 전파될 수 있도록 축복하셨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참믿음이 있는 전 세계 성도들을 택하여 대성전을 건축하시고자 섭리하고 계신다.
앞으로 건축될 대성전은 본교회 개척 때부터 알려 주시며 기도하게 하셨는데 이는 한국이 세계 선교의 중심지로서 불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지난 23년 동안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만민의 역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뉴스대성전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