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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흰돌성가대 초청「성탄 콘서트」
출처
만민뉴스 제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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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년 1월 9일 월요일
조회수: 11829
12월 23일(금), 본교회 흰돌성가대 초청「성탄 콘서트」가 일본 이다시 가나에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2005 한일 우정의 해」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번 콘서트는 일본 나가노현, 이다시, 이다시 교육위원회, 이다시 사회복지협의회, 이다시 국제교류추진회, 이다시 한일우호추진협회, 매일신문사, NBS 나가노방송이후원했다.
「흰돌성가대 초청 성탄 콘서트」는 흰돌성가대의 오프닝과 함께 우정 출연한 일본 가나에 초등학교의 합창단과 이다 만민교회 류무결 어린이 급우 전체의 리코더 연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어 이다만민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성극과 흰돌성가대의 감동적인 공연들은 가나에 문화회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 주었다.
총 19곡의 일어로 번역한 곡과 연주, 발레, 핸드벨 연주, 워쉽 댄스, 재즈 댄스, 뮤지컬, 국악 무용극과 꼭두각시, 부채 무용, 특송 등 다채롭게 준비된 순서들로 2시간 여 동안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일본 현지인들과 재일교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한편, 일본 국영 NHK TV에서 공연을 취재하여 12월 23일(금) 오후 6시와 9시 뉴스에 보도하였다. 현지인들은 "기독교 공연을 뉴스 시간에 방송한다는 것은 일본의 현지 상황으로서는 참으로 이례적이고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으며, 일간지 미나미 신슈신문에서도 취재 보도하였다.
금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기독문화가 일본 전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민간외교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흰돌성가대(지휘: 양혜숙 찬양 선교사)는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본교회 찬양 위원회 소속 성가대로서 아이들 고유의 맑고 우렁찬 소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겸한 율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선음악회, 오네시모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1. 공연을 보도하고 있는 일본 NHK뉴스
2. 2005. 12. 25자 미나미 신슈신문 보도 내용
"시종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수준 높은 한국의 기독문화를 체험한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다나카 하루키 NHK 기자-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이 한 무대에 서서 크리스마스 음악과 연극 등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미나미 신슈신문-
"금번 공연은 저 혼자 관람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수준이 높고 이다시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킨 공연이었습니다."
-미야시다 키미(이다시 가나에 초등학교 교장)-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습니다."
-류승길 목사(이다 만민교회 담임)-
「흰돌성가대 초청 성탄 콘서트」는 흰돌성가대의 오프닝과 함께 우정 출연한 일본 가나에 초등학교의 합창단과 이다 만민교회 류무결 어린이 급우 전체의 리코더 연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어 이다만민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성극과 흰돌성가대의 감동적인 공연들은 가나에 문화회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 주었다.
총 19곡의 일어로 번역한 곡과 연주, 발레, 핸드벨 연주, 워쉽 댄스, 재즈 댄스, 뮤지컬, 국악 무용극과 꼭두각시, 부채 무용, 특송 등 다채롭게 준비된 순서들로 2시간 여 동안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일본 현지인들과 재일교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한편, 일본 국영 NHK TV에서 공연을 취재하여 12월 23일(금) 오후 6시와 9시 뉴스에 보도하였다. 현지인들은 "기독교 공연을 뉴스 시간에 방송한다는 것은 일본의 현지 상황으로서는 참으로 이례적이고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으며, 일간지 미나미 신슈신문에서도 취재 보도하였다.
금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기독문화가 일본 전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민간외교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흰돌성가대(지휘: 양혜숙 찬양 선교사)는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본교회 찬양 위원회 소속 성가대로서 아이들 고유의 맑고 우렁찬 소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겸한 율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선음악회, 오네시모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1. 공연을 보도하고 있는 일본 NHK뉴스
2. 2005. 12. 25자 미나미 신슈신문 보도 내용
"시종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수준 높은 한국의 기독문화를 체험한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다나카 하루키 NHK 기자-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이 한 무대에 서서 크리스마스 음악과 연극 등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미나미 신슈신문-
"금번 공연은 저 혼자 관람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수준이 높고 이다시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킨 공연이었습니다."
-미야시다 키미(이다시 가나에 초등학교 교장)-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습니다."
-류승길 목사(이다 만민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