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크리스천 문화] 가스펠과 전자 음악의 만남
출처
만민뉴스 제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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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11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9432
- 전자 현악 4중주단 '미라클'-
'본드', '벨라트릭스', 그리고 가스펠 전자 음악의 선두주자 '미라클'.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현대적 악기로 재탄생시킨 전자현악의 트렌드를 가스펠과 접목시킨 '미라클' 전자 현악 4중주단은 2003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후 기독교 행사에 출연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미라클'에 대한 출연 제의가 쇄도하는 것은 경쾌한 연주와 함께 가벼운 율동으로 청중들에게 충만함을 주기 때문. 더구나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가스펠을 흥겹게 편곡해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하는 까닭에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감은 매우 적다.
만민중앙교회 닛시 오케스트라 소속의 여성 연주자로 구성된 '미라클'은 화려한 의상과 강한 사운드의 연주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가스펠 전자음악의 프론티어로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미라클'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기대한다.
'본드', '벨라트릭스', 그리고 가스펠 전자 음악의 선두주자 '미라클'.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현대적 악기로 재탄생시킨 전자현악의 트렌드를 가스펠과 접목시킨 '미라클' 전자 현악 4중주단은 2003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후 기독교 행사에 출연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미라클'에 대한 출연 제의가 쇄도하는 것은 경쾌한 연주와 함께 가벼운 율동으로 청중들에게 충만함을 주기 때문. 더구나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가스펠을 흥겹게 편곡해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하는 까닭에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감은 매우 적다.
만민중앙교회 닛시 오케스트라 소속의 여성 연주자로 구성된 '미라클'은 화려한 의상과 강한 사운드의 연주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가스펠 전자음악의 프론티어로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미라클'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