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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중앙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및 24시간 선교방송 GCN 개국식 성대하게 개최
출처
날짜
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조회수: 5170
뉴스페루 전 부통령, 필리핀 보건 복지부 차관 등 20여개국 참석, 민간외교로 꽃피워

지난 10월 9일 서울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예배와 GCN (Global Christian Network,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개국 행사가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 제이드 델 문도 필리핀 보건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각국에서 온 교계, 정계, 재계, 언론계, 의학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창립 23주년 기념예배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1982년 7월, 당시 어린이를 포함하여 13명이 개척예배를 드린 후 믿음으로 기도하며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고 순종했기 때문에 오늘날 하나님께서 창대하게 이루어 주셨다." 라며 믿음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닛시 오케스트라의 팡파레 연주와 함께 각국의 국기와 VIP 등단으로 시작된 GCN 개국 기념식에는 미국 네스토 콜롬보 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GCN 이사장 이재록 목사의 기념사,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의 격려사, 미국 UPC 네트워크 대표 리까르도 레이에스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뉴스1. 미국 네스토 콜롬보 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2. GCN 이사장 이재록 목사의 기념사
3.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의 격려사
4. 미국 UPC 네트워크 대표 리까르도 레이에스 목사의 축사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창립축하 기념행사는 100여 명의 전문 스탭과 50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찬양과 무용,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에 영상이 갑자기 생겨나는 효과를 보여 주는 첨단 워터스크린이 설치되었으며, 컬러 불기둥, 대형 LED 전광판, 불꽃 쇼를 비롯, 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쇼 등 최첨단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문화공연을 펼쳤다.
페루 막시모 산 로망 전 부통령은 "페루 연합 대성회를 통해 페루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게 하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라며 성대하게 치루어진 23주년 창립 행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필리핀 보건부 차관인 재데 프델 문도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전 세계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붓는 감동적인 말씀이었으며 GCN 개국 행사는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금번 행사를 관람하면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선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겠다는 비전을 가졌으며, 앞으로 필리핀에서 GCN 프로그램이 송출되어 방송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 행사는 NSS-6 위성을 사용하는 만민 TV 위성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생방송되었으며, GCN을 통해 미국 뉴욕 공중파 채널인 17번과 27번을 비롯 미국 38개주 300여 개 도시에 코스모비전 케이블 방송으로 방송되었으며, 러시아의 TKV 위성방송을 통해 북미 전역, 러시아, 유럽, 이스라엘 등 전 세계에 녹화 생중계 되었다.
금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수백 명의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기독문화 위상을 높인 공연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 교회창립 23주년 본행사 및 GCN개국 축하공연 사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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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창립 23주년 야외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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