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온 서신
제목
케냐에서 온 서신
출처
케냐 아프리카만민선교센터
날짜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조회수: 153
한 주간도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선교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과 직무대행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 주간의 선교를 보고 드립니다.
주일 예배에는 환자를 위한 손수건 집회가 있었는데 90명의 환자가 참여하여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았으며 83명이 봉와직염 등 각종 질병을 치료 받아 간증으로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그 중 타교회 성도인 보나파세 성도의 간증 사례입니다.
보니파세 기타나(남, 32세)성도는 2014년부터 자주 심하게 코피를 흘려왔으며 복부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는데 환자 집회에 참석하여 손수건 기도를 받고 복부 통증이 사라졌으며 코피가 멈추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보니파세 성도의 부인은 한달 전에 아이들과 함께 만민교회에 등록을 하였는데 간질로 인하여 수시로 넘어지던 10살된 아들이 만민교회에 온 후로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7개월 된 딸 아이가 다리에 힘을 주고 서지 못했는데 서게 되었다고 기쁨으로 간증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청년 선교회 세미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직무대행님,
27일 진행되는 직무대행님의 은사 집회를 위해 또한 작정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시는 기도원 원장님을 위해 다니엘 철야 때마다 성도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은사집회의 권능을 통해 만민의 성도들과 또한 동참하는 온세계의 성도들이 치료와 응답과 믿음의 체험을 하도록 인도해 주실 대행님께 감사 드리며 한 주간도 마음을 다해 선교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22. 5. 23
케냐에서 정명호 목사,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