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 시 에벤에셀교회에서 열린 코이콤총회 개막식. 코이콤은 중남미를 대표하는 스페인어권 기독방송인들의 모임으로 1992년 설립해 매년 박람회를 개최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영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중남미에 1996년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 대성회 및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시작으로 온두라스, 페루 연합대성회 등을 통해 따르는 기사와 표적, 그리고 권능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널리 전파했다.
이후 방송과 문서를 통해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끊임없이 공급함으로 영적 성장을 돕고 있다. 더불어 현재 중남미의 많은 지‧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간증,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토대로 제작한 GCN 방송(이사장 이재록 목사) 프로그램은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 방송사인 엔라쎄의 3천여 개의 케이블 채널뿐만 아니라 온두라스 JBN, 엘살바도르 Ch17, Ch67, 코스타리카 크리스토비전 등을 통해서 중남미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또한 이재록 목사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신앙서적은 미국 누에바 비다, 브라질 나오스 출판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 가운데 GCN 방송(www.gcntv.org)은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중앙아메리카 중부 온두라스에서 열린 스페인어권 기독방송인들의 축제 '2012 코이콤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했다. 20개국 9천여 명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포르피리오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및 교계 인사들이 참가했으며, GCN 방송 출장팀은 대통령과 만남을 갖고 이재록 목사의 사역에 대해 전했다.
이날 많은 참석자로부터 "2002년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온두라스 연합대성회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엔라쎄와 JBN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꾸준히 시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개막식이 열린 에벤에셀교회 헤르만 폰세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 기도를 받고 축복받아 지금의 성전을 신축하고 크게 부흥했으며, 이 목사님의 사역을 배우기 위해 만민중앙교회 방문을 사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GCN 방송 부스에는 코이콤 이사장 페르난도 솔라레스 목사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 및 교계 지도자 등 많은 방문객이 HD로 제작된 고화질 프로그램과 이재록 목사의 스페인어 저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객들은 "GCN 방송 프로그램은 최고의 복음 사역이다.",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이 책들이 온두라스의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2년 코이콤 가입 후 매년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중남미 기독방송인들과 교제하며 협력관계를 돈독히 유지해온 GCN 방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2개의 TV 방송사, 11개의 라디오 방송사와 추가 협력을 체결했다.
한편, 연합대성회 기간 중 1일 부흥성회가 열렸던 라코세차교회 미사엘 아르헤날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다녀가신 후 가톨릭이 우세한 온두라스에서 개신교가 크게 부흥했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게 됐다. 우리 교회는 2만 5천 명을 수용 가능한 중남미 최대 규모로 성전 완공을 마쳤고, 방송 사역도 활발히 이루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2012-10-30 17:59:22
[케이씨엔뉴스] GCN 방송, 코이콤 총회 및 박람회 참가 - 스페인어권 23개 TV·라디오 방송사와 협력 체결, 영향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