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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에서 사형 선고 받은 어머니가 기도 받은 뒤 의식이 돌아와 회복하고 계십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76호 PDF
날짜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2156
뉴스
캐샵 성도 (30세,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저의 어머니(50세, 넴와티)는 5년 전 뇌출혈이 온 뒤 건강이 악화돼 2022년 3월에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 하셨지요. 그러던 지난 7월에는 의식조차 없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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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고, 살아도 하루 이틀 더 사실 수 있으니 집으로 모셔가서 남은 시간 잘 모시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청천벽력 같은 의사의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어머니를 보내 드릴 수는 없었기에 어머니가 기도 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 '환자 기도'를 검색했지요.
사실 저희는 힌두교 가정이었는데, 몇 달 전에 친구의 전도로 주변 교회에 가끔 나가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GCNTV HINDI' 채널 '환자 기도'를 발견한 후, 저는 어머니와 함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되는 부분이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채널 운영자인 델리 만민교회에 전화해 어머니의 상태를 말하니 응답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습니다.
먼저 의식이 없는 어머니를 위해 가족들이 대신 회개해야 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구원의 섭리가 담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십자가의 도'를 들으며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알고 진심으로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에 온 가족이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회개하는 기도를 한 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 뒤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다시 받았는데, 어머니가 의식이 돌아오고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어 소변 주머니도 제거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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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아침에는 만민하계수련회 교육 시 은사 집회를 준비하며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았는데 어머니가 말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은사 집회 때 강사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병원에서 퇴원해 건강을 회복하고 계시지요.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참된 구원의 도를 알게 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