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기획특집] 믿음으로 응답받으려면?
출처
만민뉴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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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2272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놓아야 합니다
마가복음 2장에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예수님 앞에 가고자 하였으나 무리로 인해 갈 수 없음으로 지붕을 뜯어 누운 상을 달아 내립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기에 지붕을 뜯어내면서까지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응답을 받으려면 믿음을 행함으로 나타내 보임으로 믿음의 받침대를 든든히 세워 놓아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함은 물론, 금식이 주관되면 금식을 하고, 때론 철야기도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전도, 봉사, 구제 등 성령이 주관하시는 대로 선행을 해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놓을 때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초적인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이를 발판 삼아 스스로 나올 때 치료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사고를 당하거나 중한 질병에 걸린 경우라면 최소한의 계명, 곧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지키는 행함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므로(약 2:26)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준비해도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있으면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사 59:1~2). 또한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려 해도 받침대가 흔들리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나온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심으로 질병의 원인인 죄의 담이 먼저 헐어져야 응답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막 2:5).
죄의 담이 있는 사람에게 사단은 육신의 생각을 떠오르게 하여 응답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하고 지식적인 믿음마저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켜서 믿음의 받침대가 세워지지 못하게 하니 결국 응답받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혹여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께서 응답 안 해 주시겠지' 생각해 낙심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자백하고 죄에서 돌이켜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기억하지도 않고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요일 1:7~9).
하나님께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들것에 누운 채 지붕에서 내려진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2:11).
이것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믿음의 받침대 위에 예수님의 믿음의 고백, 즉 영적인 믿음을 얹어주심으로 인해 응답이 임한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자 오랜 세월 중풍을 앓던 사람이 순간에 자기 발로 일어나 침상을 들고 유유히 걸어 나갔지요.
이처럼 마음에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 위로부터 임하면 염려나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사라지고 일시에 변화가 옵니다. 응답받았다는 확신은 마음에 평안이 임하는 것으로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응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기도했으니까, 금식했으니까' 하면서 무턱대고 내 생각과 방법, 계획대로 밀어붙이고 어려움이 오면 '믿고 기도하고 금식했는데 왜 안 되지?'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으면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때가 바로 응답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2장에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예수님 앞에 가고자 하였으나 무리로 인해 갈 수 없음으로 지붕을 뜯어 누운 상을 달아 내립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기에 지붕을 뜯어내면서까지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응답을 받으려면 믿음을 행함으로 나타내 보임으로 믿음의 받침대를 든든히 세워 놓아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함은 물론, 금식이 주관되면 금식을 하고, 때론 철야기도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전도, 봉사, 구제 등 성령이 주관하시는 대로 선행을 해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놓을 때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초적인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이를 발판 삼아 스스로 나올 때 치료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사고를 당하거나 중한 질병에 걸린 경우라면 최소한의 계명, 곧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지키는 행함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므로(약 2:26)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준비해도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있으면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사 59:1~2). 또한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려 해도 받침대가 흔들리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나온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심으로 질병의 원인인 죄의 담이 먼저 헐어져야 응답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막 2:5).
죄의 담이 있는 사람에게 사단은 육신의 생각을 떠오르게 하여 응답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하고 지식적인 믿음마저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켜서 믿음의 받침대가 세워지지 못하게 하니 결국 응답받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혹여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께서 응답 안 해 주시겠지' 생각해 낙심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자백하고 죄에서 돌이켜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기억하지도 않고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요일 1:7~9).
하나님께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들것에 누운 채 지붕에서 내려진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2:11).
이것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믿음의 받침대 위에 예수님의 믿음의 고백, 즉 영적인 믿음을 얹어주심으로 인해 응답이 임한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자 오랜 세월 중풍을 앓던 사람이 순간에 자기 발로 일어나 침상을 들고 유유히 걸어 나갔지요.
이처럼 마음에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 위로부터 임하면 염려나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사라지고 일시에 변화가 옵니다. 응답받았다는 확신은 마음에 평안이 임하는 것으로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응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기도했으니까, 금식했으니까' 하면서 무턱대고 내 생각과 방법, 계획대로 밀어붙이고 어려움이 오면 '믿고 기도하고 금식했는데 왜 안 되지?'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으면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때가 바로 응답의 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