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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8년간 고통받던 이명과 위장병 등을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54호 PDF
날짜
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3807
뉴스
이두호 집사(66세, 1대대 6교구)

저는 8년 전부터 오른쪽 귀 이명으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귀에서 매미 울음소리 같은 기계음 소리가 나서 늘 신경 쓰였고 몸이 피곤할 때는 증상이 더 심해져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지요.
그러던 지난 9월 13일, 랜선 은사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많이 호전돼 이명 증상이 아주 희미하게 남았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저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더욱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였지요.
특히 19일 주일 저녁에는 GCN방송을 보던 중 이수진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찬양 집회가 방영돼 함께 충만하게 찬양했는데, 다니엘철야 시간에 성령 충만함이 임해 뜨겁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이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얼마나 뜨겁던지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 불이 붙었나 하고 살펴볼 정도였지요.
저는 그제야 성령의 불을 받았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 과연 남아 있던 이명 증상이 깨끗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위장병, 치질, 담석 수술 후유증까지 치료해 주셨습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돼 더부룩했고 구취로 인해 대화할 때 상대방에게 민망했는데 깨끗이 치료된 것입니다.
10년 동안 고생하던 치질도 치료받았으며, 7년 전 담석 수술 후 그 흉터가 점점 커지고 진물이 나와 불편했는데 진물이 멈추고 흉터도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저는 제 몸의 변화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제게 이런 기적이 일어나다니! 건강해진 몸을 이리 보고 저리 보며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값없이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커서 감사할 뿐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신 주님,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