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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와 응답, 환자를 위한 '은사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952호 PDF
날짜
2021년 9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4238
뉴스

지난 9월 13일(월) 오후 9시,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환자를 위한 은사 집회가 개최되었다.
특별히 만민기도원에서는 은사 집회를 앞두고 8월 30일(월)부터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치료와 응답'이라는 주제로 성령 충만 기도회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9월 13일(월)에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은사 집회가 열렸다.
이수진 목사는 은사 집회에 앞서 9월 5일과 12일 주일 저녁예배 시 '겉옷을 내어버리라'(막 10:46~52), '감정을 제어하라'(롬 12:19~21)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응답받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회 시에는 회개 찬양과 기도, 성령 충만함을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결과, 화상을 통해 함께한 국내외 성도들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다양한 간증들이 접수되고 있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크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하심으로 성경이 참임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증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