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은혜의 단비, 성령의 불로 충만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랜선 은사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9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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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조회수: 4041
지난 6월 27일 주일 저녁 8시(현지 시각 낮 12시),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랜선 은사집회'가 줌(zoom)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킨샤사만민교회 본성전은 물론 창구 지성전에서도 은혜를 사모하여 실시간 화상으로 참석하였다.
킨샤사만민교회 찬양팀 특송이 있었는데, 전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찬양함으로 감동을 더했다.
강사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은 '치료하는 여호와'(출 15:26)라는 제목의 설교후 찬양과 기도를 통해 회개의 시간을 가진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이로써 말라리아, 중풍,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즘 관절염, 탈장, 무기력증, 각종 통증, 신장질환 등 질병이 치료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등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특별히 마징고 글로디 치코 성도(26세, 남)는 주술을 행했던 것이 온전히 회개되지 않아 폐결핵과 치질을 심하게 앓아왔으나 이번 은사집회를 믿음으로 준비하여 기도받은 뒤 치료받아 가장 먼저 간증으로 영광 돌리는 축복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많은 성도가 단으로 나와 간증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