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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제2차 '전 성도 당회장님 저서 읽기'
출처
만민뉴스 제9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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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년 5월 9일 일요일
조회수: 4242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 속에 '전 성도 당회장님 저서 읽기'가 2차로 지난 5월 2일(주일)부터 오는 6월 26일(토)까지 8주간 진행된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 교역자회에서는 1차에 신앙의 근간이 되는 핵심적인 말씀들로 이뤄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10권에 이어 2차에는 6권을 선정했다. 성경 인물 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와 주제설교 모음 십계명 편 『하나님의 법도』와 팔복 편 『참된 복을 좇는 자』이다.
이번에 선정된 책들은 아브라함, 야곱, 요셉, 엘리야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그 결과는 어떤 축복으로 돌아오는지 깨닫게 함으로 참된 신앙의 길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십계명의 영적 의미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팔복 말씀으로 축복의 비결을 알려 줄 것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석 달간 진행된 제1차 '당회장님 저서 읽기'에 참여한 성도들은 영적 성장은 물론 질병이 치유되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명호 집사(남, 67세)는 3년 전부터 오른쪽 발꿈치에 12개의 티눈으로 인해 신발을 신기도 불편했고, 운전할 때는 통증이 심했으나 '당회장님 저서 읽기'에 동참해 책을 읽으며 '신년 작정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던 어느 날, 12개의 티눈이 모두 사라지고 두꺼운 각질도 벗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옥숙 집사(여, 67세)는 오른쪽 눈의 눈물샘이 막혀 책을 조금만 읽어도 금세 눈이 충혈되며 따갑고 아팠으나 행사 참여 중 어느 순간 치료돼 하루에 책을 5시간 읽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게 되었다. 이 외에도 '당회장님 저서 읽기'를 통해 불면증이 치료되고 시력이 회복돼 안경이 필요 없게 되며, 19년 동안 연락이 두절된 아들이 돌아오는 등 다양한 간증들이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