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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2020 서울국제도서전'에 우림북 참가 - 한글 87종, 영어 35종의 종이책과 전자책 전시해
출처
만민뉴스 제9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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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조회수: 5131
우리나라 최대 도서 문화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XYZ: 얽힘'을 주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일대 서점 및 문화공간에서 열렸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도서전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대형 전시 행사 대신 온라인 공간과 소규모 오프라인 서점에서 진행됐다.
우리 교회 부설 우림북(대표 김진홍 장로)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한글책 87종, 영어책 35종의 종이책과 전자책을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했다.
이중 사람의 근본을 이해할 수 있는 『영혼육』(상·하)과 마지막 때의 섭리가 담긴 『깨어라 이스라엘』 책자를 오프라인 거점 공간에 전시했다.
전시된 종이책은 도서전 협력사인 인터넷 서점 Yes24와 연결되어 구매할 수 있고 전자책은 Yes24, 아마존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198개 출판사가 참여했으며 32곳의 서점과 문화공간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작가 200여 명이 참여하는 40여 편의 강연과 대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자들과도 만났다.
이 도서전 온라인 전시는 2020년 12월 말까지 도서전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https://sibf.or.kr/publisher/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