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뇌출혈로 인해 나무토막 같던 몸이 정상이 되었어요 - 이영심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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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년 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7297
- 이영심 집사(5대 17교구, 2-3여선교회)
요즘 저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모든 이가 사랑스럽고 존귀하게 보인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 깨끗이 치료받아 제2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뇌출혈로 쓰러져 살 가망이 없었으나
2005년 4월 19일, 뒷골이 당기고 머리를 들기조차 힘들었지만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더니 사물이 뱅글뱅글 도는 것이었습니다. 몸을 지탱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지요.
시어머니와 아들 영민이가 황급히 구급차를 불러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대림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진단 결과는 뇌출혈이었습니다.
"살 가망이 없으며 회생한다고 해도 평생 언어장애와 반신불수로 살아야 합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말대로 저는 아무런 의식도 없이 팔 다리가 마비되어 생명 없는 나무토막처럼 병원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친정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 동생과 시누이는 저를 대신하여 회개 기도를 하고 자신들의 잘못도 통회자복하며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무수한 치료의 역사들을 보아왔기에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목자의 기도로 의식이 회복되고
4월 22일 금요일, 가족들의 도움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찾아 뵙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깨어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당회장님께서는 기도를 마치시고 "즉시 일어나세요."라고 말씀하셨는데 가족들은 모두 응답의 확신을 갖고 곧바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 온 것을 알게 되었고 이틀 후에는 손을 짚을 만큼 힘이 주어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월 24일 주일 아침, 또 한 번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저보다 더 저의 고통을 안타까워하시며 간절히 기도해 주신 후 "빨리 일어나세요." 말씀하셨지요. 그 다음 날 아침, 전혀 움직일 수 없던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그 다음 날은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주어졌습니다.
지난날의 죄를 철저히 통회자복하니
이중원 대교구장님과 차전환 교구장님, 지역 식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기도를 통해 제 자신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였던 것과 정과 욕심을 비롯하여 혈기, 감정 등 마음 속의 비진리의 모습들을 발견하여 통회자복하였지요.
그리고 유익선 장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일어나 걸으세요" 말씀해 주셨는데 순종하여 일어나니 다리에 힘이 더욱 주어져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왼쪽 다리에 혈전이 생겨나 검진한 결과 가슴과 다리에 혈관이 막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생각과 마음으로 범죄한 것까지 찾아 회개하였습니다. 또한 1999년 모 방송국의 본교회 관련 왜곡 편파 보도시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없는지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 당시 일꾼이었지만 방관하며 교회와 목자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던 것과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하며 마음 한 구석에 의구심을 가졌던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서운케 한 것인지, 또한 이 모든 것이 가장 좋은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느끼고 깨우치며 철저히 통회자복을 하였습니다.
1. 가족과 함께 회개한 후 기도받는 이영심 집사 2.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기도회를 인도하는 이영심 지역장
목자의 권능으로 정상이 되었어요!
4월 30일, 저와 가족들은 금식과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당회장님께 세 번째 기도를 받았습니다.
"…모든 속 기관도 강건케 하시고, 뇌세포 신경 조직 강건케 하옵소서. 빛이여 임하라…. "
기도를 받을 때 강한 불이 제 몸에 임하는 것을 느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혈전으로 인해 펼 수 없던 왼쪽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가 쭉 펴지면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큰 아들 영두는 "말로만 듣던 치료의 역사를 어머니를 통해 경험하게 되니 당회장님의 권능이 정말 놀랍네요." 하면서 감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더욱 강건함으로 입혀 주셨고 지역장의 사명을 다시 감당할 수 있게 되었지요.
지난 1월, 정확한 병원자료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CT와 MRI 촬영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 당시 저를 이송해 준 앰뷸런스 기사님은 "목사님께서 몇 마디 기도해 주신 것뿐인데 이렇게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 참 미스테리네요."라며 놀라워했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신기해 하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의식이 없이 쓰러졌을 때에 사랑의 간구를 해 준 가족들과 함께
요즘 저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모든 이가 사랑스럽고 존귀하게 보인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 깨끗이 치료받아 제2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뇌출혈로 쓰러져 살 가망이 없었으나
2005년 4월 19일, 뒷골이 당기고 머리를 들기조차 힘들었지만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더니 사물이 뱅글뱅글 도는 것이었습니다. 몸을 지탱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지요.
시어머니와 아들 영민이가 황급히 구급차를 불러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대림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진단 결과는 뇌출혈이었습니다.
"살 가망이 없으며 회생한다고 해도 평생 언어장애와 반신불수로 살아야 합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말대로 저는 아무런 의식도 없이 팔 다리가 마비되어 생명 없는 나무토막처럼 병원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친정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 동생과 시누이는 저를 대신하여 회개 기도를 하고 자신들의 잘못도 통회자복하며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무수한 치료의 역사들을 보아왔기에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목자의 기도로 의식이 회복되고
4월 22일 금요일, 가족들의 도움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찾아 뵙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깨어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당회장님께서는 기도를 마치시고 "즉시 일어나세요."라고 말씀하셨는데 가족들은 모두 응답의 확신을 갖고 곧바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 온 것을 알게 되었고 이틀 후에는 손을 짚을 만큼 힘이 주어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월 24일 주일 아침, 또 한 번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저보다 더 저의 고통을 안타까워하시며 간절히 기도해 주신 후 "빨리 일어나세요." 말씀하셨지요. 그 다음 날 아침, 전혀 움직일 수 없던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그 다음 날은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주어졌습니다.
지난날의 죄를 철저히 통회자복하니
이중원 대교구장님과 차전환 교구장님, 지역 식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기도를 통해 제 자신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였던 것과 정과 욕심을 비롯하여 혈기, 감정 등 마음 속의 비진리의 모습들을 발견하여 통회자복하였지요.
그리고 유익선 장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일어나 걸으세요" 말씀해 주셨는데 순종하여 일어나니 다리에 힘이 더욱 주어져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왼쪽 다리에 혈전이 생겨나 검진한 결과 가슴과 다리에 혈관이 막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생각과 마음으로 범죄한 것까지 찾아 회개하였습니다. 또한 1999년 모 방송국의 본교회 관련 왜곡 편파 보도시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없는지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 당시 일꾼이었지만 방관하며 교회와 목자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던 것과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하며 마음 한 구석에 의구심을 가졌던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서운케 한 것인지, 또한 이 모든 것이 가장 좋은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느끼고 깨우치며 철저히 통회자복을 하였습니다.
1. 가족과 함께 회개한 후 기도받는 이영심 집사 2.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기도회를 인도하는 이영심 지역장
목자의 권능으로 정상이 되었어요!
4월 30일, 저와 가족들은 금식과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당회장님께 세 번째 기도를 받았습니다.
"…모든 속 기관도 강건케 하시고, 뇌세포 신경 조직 강건케 하옵소서. 빛이여 임하라…. "
기도를 받을 때 강한 불이 제 몸에 임하는 것을 느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혈전으로 인해 펼 수 없던 왼쪽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가 쭉 펴지면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큰 아들 영두는 "말로만 듣던 치료의 역사를 어머니를 통해 경험하게 되니 당회장님의 권능이 정말 놀랍네요." 하면서 감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더욱 강건함으로 입혀 주셨고 지역장의 사명을 다시 감당할 수 있게 되었지요.
지난 1월, 정확한 병원자료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CT와 MRI 촬영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 당시 저를 이송해 준 앰뷸런스 기사님은 "목사님께서 몇 마디 기도해 주신 것뿐인데 이렇게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 참 미스테리네요."라며 놀라워했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신기해 하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의식이 없이 쓰러졌을 때에 사랑의 간구를 해 준 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