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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프로게임 토너먼트 '블리자드' 세계 강자 초청 대회, 황태민 준우승 - 황태민 형제
출처
만민뉴스 제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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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11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6923
- 황태민 형제 (프로 게이머 / 2청년 선교회)
미국 게임 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10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애너하임에서 개최한 `국제 블리자드 컨벤션`(BlizzCon)에서 세계 각지의 프로게이머들을 초청 '`블리자드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2개 종목 중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는 지난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위를 기록했던 황태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태민 선수는 2004 WCG 준우승 이후 11월에는 독일 슈로엣 코만도 팀과 7개월 계약으로 스카웃되어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중국에서 개최된 WEG (World E-sports Games) 대회에서 준우승하여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기사화 되기도 했다.
한편, 어머니 노경순 집사는 "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교 헌금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고 계신다."며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뿐만 아니라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후 요추디스크를 깨끗이 치료받았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미국 게임 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10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애너하임에서 개최한 `국제 블리자드 컨벤션`(BlizzCon)에서 세계 각지의 프로게이머들을 초청 '`블리자드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2개 종목 중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는 지난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위를 기록했던 황태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태민 선수는 2004 WCG 준우승 이후 11월에는 독일 슈로엣 코만도 팀과 7개월 계약으로 스카웃되어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3월 중국에서 개최된 WEG (World E-sports Games) 대회에서 준우승하여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기사화 되기도 했다.
한편, 어머니 노경순 집사는 "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교 헌금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고 계신다."며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뿐만 아니라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후 요추디스크를 깨끗이 치료받았다고 간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