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질병으로 다가온 중년의 위기를 믿음으로 극복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었습니다 - 송이희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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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조회수: 16164
- 송이희 집사 (북인천 세무서 근무, 7대 28교구, 2-4남선교회 기관장)
"아! 몸이 왜 그러지?"
어느 때인가부터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면서 삶의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급기야는 평소 좋아하는 책 한 페이지를 넘기기도 힘들었고, 어느 한 곳에 한 시간도 앉아 있기가 버거웠지요.
B형 간염에 걸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2003년 2월 경, 인천 부평에 있는 어느 병원에서 B형 간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염은 완치가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B형 간염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간경화에서 심하면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는 중년의 위기감이 몰려오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혹 간암이라도 걸리면 어쩌지? 만일 내게 무슨 일이라도 닥치면…'
간질환에 권위가 있다는 한의원에서 매달 60만 원, 보양식 비용을 포함한다면 80만 원 이상의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항상 얼굴이 시커멓고 몸도 쇠약해져가니 앉아 있기 힘들었고 신경 쓸 일이 생기면 그 피로는 더욱 깊어져 직장에서도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없었지요.
더구나 제 주변에서 저보다 늦게 B형 간염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는데도 두 달여 만에 세상을 떠난 사람을 보면서 저의 정신적인 부담은 더해갔습니다.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아 B형 간염을 깨끗이 치료받은 후
2004년 4월 어느 날, 평소 저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계시던 구평서 집사님(당시 직장신우회 회원)께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믿음만 가지면 이런 병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민중앙교회에 한 번 가봅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4월 9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드리는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창세기 강해」 말씀과 은혜로운 성가대의 찬양, 그리고 2부예배시 공연된 부활절 전야제 칸타타에서 펼쳐진 주님의 부활 승천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시간도 앉아 예배드리기 힘든 제가 5시간 동안을 피곤이나 졸음 없이 기쁨과 충만함으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것이지요. 저는 곧바로 복용하던 약을 끊었고, 그 후 1년 5개월이 경과한 지금까지 아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소유하니
그런 체험을 한 후 저는 당회장님께서 증거하시는 생명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은 첫날, 구평서 집사님으로부터 건네받은 「십자가의 도」 설교 테이프를 듣게 되었는데 어찌나 말씀이 은혜롭던지 테이프 하나하나를 일일이 노트에 6시간씩 기록하면서 마음에 양식을 삼아 나갔지요. 또한 1분 1초를 아끼고자 걸어 다니면서도 말씀을 듣고 잠자기 전 새벽 2시까지 들으며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말씀 속에 빠져 들어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조인가? 진화인가?'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두셨을까?'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셔야 했는가?''인간 경작의 섭리' 등 의문점들이 하나하나 풀려나갈 때 그 희열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사실 질병을 치료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영적인 생명의 말씀의 꼴을 먹으며 영혼이 쑥쑥 성장하고 있음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그 외에도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 믿음은 구원받기에도 쉽지 않은 육적인 믿음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간절히 기도해 나갈 때 구원의 확신과 함께 영적인 믿음을 소유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질병에서 놓임받고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활력있는 삶으로 변화된 제 모습을 본 아내 장민숙 집사와 딸 영미도 2004년 7월, 본교회에 등록하여 너무도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도 치료와 축복이 넘쳐납니다
지난 6월 19일에는 잠시 전주를 방문하셨던 어머니께서 지주막하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위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19 구급차에 실려 서울로 올라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13일 만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에게도 치료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는데 아내의 무릎 관절염과 허약 체질, 딸의 기관지 천식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내는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을 위해 기도를 받았는데 약 20일 후 위치도 좋고 사무실 내부도 깨끗하며, 임대료도 저렴하고 마음에 쏙 드는 곳에 개업하여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집과 직장문제, 그리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 갈급해 있던 처형 장민자 집사님도 본교회 등록 후 모든 문제를 응답 받았고, 조카와 함께 충만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크신 사랑과 축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신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 몸이 왜 그러지?"
어느 때인가부터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면서 삶의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급기야는 평소 좋아하는 책 한 페이지를 넘기기도 힘들었고, 어느 한 곳에 한 시간도 앉아 있기가 버거웠지요.
B형 간염에 걸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2003년 2월 경, 인천 부평에 있는 어느 병원에서 B형 간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염은 완치가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B형 간염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간경화에서 심하면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는 중년의 위기감이 몰려오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혹 간암이라도 걸리면 어쩌지? 만일 내게 무슨 일이라도 닥치면…'
간질환에 권위가 있다는 한의원에서 매달 60만 원, 보양식 비용을 포함한다면 80만 원 이상의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항상 얼굴이 시커멓고 몸도 쇠약해져가니 앉아 있기 힘들었고 신경 쓸 일이 생기면 그 피로는 더욱 깊어져 직장에서도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없었지요.
더구나 제 주변에서 저보다 늦게 B형 간염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는데도 두 달여 만에 세상을 떠난 사람을 보면서 저의 정신적인 부담은 더해갔습니다.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아 B형 간염을 깨끗이 치료받은 후
2004년 4월 어느 날, 평소 저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계시던 구평서 집사님(당시 직장신우회 회원)께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믿음만 가지면 이런 병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민중앙교회에 한 번 가봅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4월 9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드리는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창세기 강해」 말씀과 은혜로운 성가대의 찬양, 그리고 2부예배시 공연된 부활절 전야제 칸타타에서 펼쳐진 주님의 부활 승천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시간도 앉아 예배드리기 힘든 제가 5시간 동안을 피곤이나 졸음 없이 기쁨과 충만함으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것이지요. 저는 곧바로 복용하던 약을 끊었고, 그 후 1년 5개월이 경과한 지금까지 아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소유하니
그런 체험을 한 후 저는 당회장님께서 증거하시는 생명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은 첫날, 구평서 집사님으로부터 건네받은 「십자가의 도」 설교 테이프를 듣게 되었는데 어찌나 말씀이 은혜롭던지 테이프 하나하나를 일일이 노트에 6시간씩 기록하면서 마음에 양식을 삼아 나갔지요. 또한 1분 1초를 아끼고자 걸어 다니면서도 말씀을 듣고 잠자기 전 새벽 2시까지 들으며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말씀 속에 빠져 들어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조인가? 진화인가?'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두셨을까?'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셔야 했는가?''인간 경작의 섭리' 등 의문점들이 하나하나 풀려나갈 때 그 희열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사실 질병을 치료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영적인 생명의 말씀의 꼴을 먹으며 영혼이 쑥쑥 성장하고 있음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그 외에도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 믿음은 구원받기에도 쉽지 않은 육적인 믿음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간절히 기도해 나갈 때 구원의 확신과 함께 영적인 믿음을 소유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질병에서 놓임받고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활력있는 삶으로 변화된 제 모습을 본 아내 장민숙 집사와 딸 영미도 2004년 7월, 본교회에 등록하여 너무도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도 치료와 축복이 넘쳐납니다
지난 6월 19일에는 잠시 전주를 방문하셨던 어머니께서 지주막하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위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19 구급차에 실려 서울로 올라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13일 만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에게도 치료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는데 아내의 무릎 관절염과 허약 체질, 딸의 기관지 천식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내는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을 위해 기도를 받았는데 약 20일 후 위치도 좋고 사무실 내부도 깨끗하며, 임대료도 저렴하고 마음에 쏙 드는 곳에 개업하여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집과 직장문제, 그리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 갈급해 있던 처형 장민자 집사님도 본교회 등록 후 모든 문제를 응답 받았고, 조카와 함께 충만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크신 사랑과 축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신 당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