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니 건강과 축복이 찾아오네요 - 신행철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293호 PDF
날짜
2005년 6월 23일 목요일
조회수: 14925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뉴스신행철 집사 (중앙브레인 사장/ 4-15교구, 2-3남선교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을 짝하다가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존하기보다는 술과 담배가 삶의 일부분이었고, 고혈압과 위장병으로 고통을 받았으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헤비메탈 음악을 즐겨듣다 보니 난청까지 생겼습니다. 또한 5~6년 동안 심한 우울증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으며 10여 년 동안 플라스틱 유통업을 성실함으로 한다고 했지만 그 성장은 미미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여직원을 채용한 이후

그러나 이런 저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2001년에 본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나설현 집사를 채용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밝고 환한 외모와 당찬 성격의 나설현 집사는 제품 상담은 물론이고 포장, 이동까지 궂은 일도 척척 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도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모습 속에서 '저것이 바로 신앙인의 참된 모습이구나!' 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긴 했지만 저는 스스로를 위로하며 오히려 "신앙생활은 적당히 하면 돼." 하고 말하기도 했지요.
그런 와중에도 나설현 집사는 지혜를 발휘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며 만민중앙교회 성도임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원형 무지개와 권능의 무안단물, 치료의 역사들을 알려 주니 차츰 궁금해지면서 교회에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뉴스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여 변화된 삶을 사니

마침내 2002년 11월초, 본교회의 금요철야예배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에 들어오면서부터 주님의 재림 장면을 그린 성화와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찬양에 많은 감명을 받았고, 설교를 들으면서 '말씀에 매료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아내와 세 딸까지 함께 등록을 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회장님의 간증수기인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통해 구구절절이 은혜를 받은 후, 설교 말씀을 노트에 정성껏 기록하면서 이제는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는 참신앙인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또한 참으로 놀라운 것은 술과 담배를 끊은 것은 물론, 그렇게 좋아하던 헤비메탈 음악 CD를 단번에 몽땅 버릴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뭐가 좋아서 저렇게 웃을까?'싶었던 우울증도 치료받아 가정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런 저를 보시고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며 "아들을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고백하십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의 참맛을 알아 가며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고혈압, 위장병, 어깨결림도 말끔히 치료받았습니다. 또한 샬롬성가대에 들어가 찬양할 수 있게 되었고 교회 온 지 1년 만에 기관장과 아동주일학교 부장의 사명을 맡았으며, 금년에는 2-3남선교회 조장, 구역에서는 구역장을 맡아 열심히 달려가게 되었지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니 매출이 급성장하는 등

이를 지켜보던 나설현 집사는 성실로 사업터를 가꾸며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하면서도 축복이 더딘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인건비, 소요경비 등을 뺀 나머지의 수입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출액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며 이로 인해 축복이 더딘 것이었음을 저에게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장님! 당회장님을 뵙고 축복기도를 한번 받아 보세요!"라고 권유했을 때, 아내와 저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만나뵙기 전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 후 선교헌금을 준비하여 지난 3월에 당회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그때 당회장님께서 저희 사업터의 매출액 표를 보시더니 가장 먼저 "십일조는 100만 원 정도 드리겠네요?"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못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당회장님께서는 "그러면 하나님 앞에 죄송하지 않나요?"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민망하고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제 신앙생활의 문제점을 정확히 깨닫게 해 주심에 한없이 감사했으며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당회장님의 진한 사랑을 전달받으며 꼭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당회장님의 축복기도와 더불어 만기가 된 적금의 십일조와 지난 4월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 후부터 축복은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축복을 주시고 싶으셨으나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못하고 있던 저를 얼마나 기다리셨을까!'
과연 하나님께서는 정확하셨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 후 사업터에 얽혀 있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풀려 나갔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대금 결재까지 바로바로 성사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5월 매출이 4월 매출의 두 배가 되었고, 지금도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제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네요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자 힘쓰니 신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마음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니 함께 일하고 있는 전세섭 과장님과 그 가족들이 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준 나설현 집사님를 통해 저를 포함한 세 가정이 본교회를 다니게 되었으며 참된 신앙생활의 즐거움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늘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사랑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