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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 그 안에 거하는 축복 - 안장석 평신도 선교사
출처
만민뉴스 제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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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2월 10일 목요일
조회수: 16942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 그 안에 거하는 축복"
한국기독대학인회(ESF)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저는 대학 신입생 시절, 캠퍼스 전도를 통하여 알게 된 한국기독대학인회(ESF, Evangelical Student Fellowship)의 수련회에 참석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 후 4년간의 학창시절은 캠퍼스에서 전도하며 매일 아침 QT를 하였고, 성경을 읽고 가르치며 모임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 혼자 시작된 서울대 ESF를 졸업할 때는 여러 단과 대학을 섬기는 후배들을 세울 수 있게 되었지요.
1984년 12월, 졸업과 동시에 금성사(현 LG 전자)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였고, 1987년 2월에는 선교 단체의 후배였던 하은수 자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820만 원으로 시작한 결혼 생활이었지만 하나님의 섬세하신 은혜 가운데 항상 부족함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아들 예닮이를 데리고 일본 동경 주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귀국한 후에도 여전히 ESF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찾아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은 후
1996년 5월, 회사의 배려로 미국 BYU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마케팅 과정을 수학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평소 마음 속 깊은 곤고함을 해결하지 못하고 진리에 갈급해 있던 아내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마지막 날 참석하였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육과 영"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증거하셨는데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생명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흥성회가 끝난 후에도 금요철야예배,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며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와 저서들을 통하여 곤고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내는 미국에서 돌아온 저에게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소개하였고 저도 결국 1997년 8월에 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열심히 했노라 했던 성경공부가 부끄러워지고 지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계시록 말씀 테이프를 듣노라면 그 다음이 궁금하여 한꺼번에 여러 개를 듣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새롭게 깨우쳐 가던 1998년 여름, 저희 가족은 교회에 등록한 지 1년이 되던 때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분양받아 건축 중이던 아파트를 하나님께 건축헌금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1일 새벽에는 이런 체험도 있었습니다. 주차해 둔 제 승용차를 도난당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경찰과 보험회사 및 주위 사람들은 찾을 수 없다면서 포기하라고 하였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도난당한 차량이 주차해 두었던 곳에 다시 와 있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 주재를 앞두고 있던 저희 가족에게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 속에
2001년 2월부터 일본의 전자회사인 히타치사와 LG 전자의 합작 회사인 HLDS사의 기술 전략 책임자로 동경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행복했던 것은 2002년 2월 11일,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사역할 수 있는 평신도 선교사로서 파송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동경 타바타만민교회 정경태 목사님, 송아미 선교사님을 도와 3년 반 동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성가대와 아동 주일학교, 한·일어 통역 등으로 봉사하면서, 부족한 저희들을 친히 키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하신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권능이 있기에 목사님 가정 외에는 1명 밖에 없던 성도 수가 귀국 전에는 25-30명의 인원으로 부흥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목자의 기도,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당회장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일본 영혼들에 대하여 복음의 빚진 마음을 갖게 되었고, 2002년 당시 본교회에서 추진 중이던 가나안성전 건축헌금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계 최고(Global Top)를 지향하는 LG 그룹의 경영 목표에 맞추어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오랫동안 기획과 기술전략을 담당했던 분야에서는 7년 이상 세계 최고를 유지하였고, 세계 최초 제품의 개발팀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도 기도하며 해결해 낸 적도 많았습니다. 한번은 일본 JVC사와 함께 개발하는 신제품(Super-Multi DVD Recorder)이 있었는데 납품 마감일은 다가오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저는 일본 팀원들에게 "저는 기도합니다. 그러니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믿음의 고백을 한 후 기도하며 밤낮 수고한 끝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였고 그 제품은 100만 대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지요.
직장생활에서 어려운 점은 업무상 윗분들을 모시고 거래 업체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음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당회장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지혜롭게 극복하게 되니, 차츰 저의 신앙에 대해 인정해 주고 아예 술은 권하지 않게 되었지요.
임원 승진을 준비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2004년 1월, '일본선교를 위해서 그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임원 승진의 기회가 있는 본국으로 귀국할 것인가'를 놓고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세상에서 영향력을 갖는 머리가 되라"고 기도해주셨지요. 3월에는 유럽출장 중에 이스라엘을 성지순례 중이시던 당회장님을 만나 다시 한 번 귀국과 승진을 놓고 기도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기 시작하셨는데 주변이 정리되어 2004년 6월 LG전자로 복귀, 귀국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승진 코스라는 말이 있었지만 2005년 임원 승진을 앞두고 부사장님을 비롯한 회사의 분위기는 귀국한 지 얼마되지 않고 그동안 괄목할 만한 실적이 없어 임원 승진 추천 대상이 되지 않으니 금년에는 포기하고 내년을 기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실망스러운 마음과 함께 기도하였을 때 마음 그릇이 준비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며 조급했던 자신을 발견하였지요.
하지만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졌고 다음 날 출근하여 보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3년간의 실적표와 자기추천서를 제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LG전자 부회장님으로부터 임원 승진 추천대상자를 늘리라는 파격적인 지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저는 추천 대상에 들게 되어 11월 1일로 면접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리한 조건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면접 전인 10월 31일,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를 위해 선교헌금을 심으며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면접관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습니다.
대기업 상무 이사로 승진되는 축복을 받아
드디어 면접 당일, 하나님께서는 좋은 면접관을 만나게 해 주셨고 일본 부문 사업이 강화되는 역사와 함께 상무 승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중국 상해 출장 비행기 안에서 일간지를 통해 승진을 확인하였지요. 부족한 저이지만 당회장님의 기도를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올해는 구역장, 기관장, 선교회 새신자 관리부장 등 여러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쉬지 않는 기도생활을 통하여 영육간의 큰 능력을 받아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세계 IT 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LG전자 임원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영육간에 준비하여 나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기독대학인회(ESF)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저는 대학 신입생 시절, 캠퍼스 전도를 통하여 알게 된 한국기독대학인회(ESF, Evangelical Student Fellowship)의 수련회에 참석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 후 4년간의 학창시절은 캠퍼스에서 전도하며 매일 아침 QT를 하였고, 성경을 읽고 가르치며 모임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 혼자 시작된 서울대 ESF를 졸업할 때는 여러 단과 대학을 섬기는 후배들을 세울 수 있게 되었지요.
1984년 12월, 졸업과 동시에 금성사(현 LG 전자)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였고, 1987년 2월에는 선교 단체의 후배였던 하은수 자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820만 원으로 시작한 결혼 생활이었지만 하나님의 섬세하신 은혜 가운데 항상 부족함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아들 예닮이를 데리고 일본 동경 주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귀국한 후에도 여전히 ESF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찾아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은 후
1996년 5월, 회사의 배려로 미국 BYU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마케팅 과정을 수학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평소 마음 속 깊은 곤고함을 해결하지 못하고 진리에 갈급해 있던 아내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마지막 날 참석하였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육과 영"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증거하셨는데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생명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흥성회가 끝난 후에도 금요철야예배,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며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와 저서들을 통하여 곤고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내는 미국에서 돌아온 저에게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소개하였고 저도 결국 1997년 8월에 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열심히 했노라 했던 성경공부가 부끄러워지고 지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계시록 말씀 테이프를 듣노라면 그 다음이 궁금하여 한꺼번에 여러 개를 듣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새롭게 깨우쳐 가던 1998년 여름, 저희 가족은 교회에 등록한 지 1년이 되던 때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분양받아 건축 중이던 아파트를 하나님께 건축헌금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1년 1월 1일 새벽에는 이런 체험도 있었습니다. 주차해 둔 제 승용차를 도난당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경찰과 보험회사 및 주위 사람들은 찾을 수 없다면서 포기하라고 하였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도난당한 차량이 주차해 두었던 곳에 다시 와 있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 주재를 앞두고 있던 저희 가족에게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 속에
2001년 2월부터 일본의 전자회사인 히타치사와 LG 전자의 합작 회사인 HLDS사의 기술 전략 책임자로 동경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행복했던 것은 2002년 2월 11일,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사역할 수 있는 평신도 선교사로서 파송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동경 타바타만민교회 정경태 목사님, 송아미 선교사님을 도와 3년 반 동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성가대와 아동 주일학교, 한·일어 통역 등으로 봉사하면서, 부족한 저희들을 친히 키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하신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권능이 있기에 목사님 가정 외에는 1명 밖에 없던 성도 수가 귀국 전에는 25-30명의 인원으로 부흥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목자의 기도,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당회장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일본 영혼들에 대하여 복음의 빚진 마음을 갖게 되었고, 2002년 당시 본교회에서 추진 중이던 가나안성전 건축헌금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계 최고(Global Top)를 지향하는 LG 그룹의 경영 목표에 맞추어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오랫동안 기획과 기술전략을 담당했던 분야에서는 7년 이상 세계 최고를 유지하였고, 세계 최초 제품의 개발팀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도 기도하며 해결해 낸 적도 많았습니다. 한번은 일본 JVC사와 함께 개발하는 신제품(Super-Multi DVD Recorder)이 있었는데 납품 마감일은 다가오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저는 일본 팀원들에게 "저는 기도합니다. 그러니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믿음의 고백을 한 후 기도하며 밤낮 수고한 끝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였고 그 제품은 100만 대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지요.
직장생활에서 어려운 점은 업무상 윗분들을 모시고 거래 업체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음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당회장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지혜롭게 극복하게 되니, 차츰 저의 신앙에 대해 인정해 주고 아예 술은 권하지 않게 되었지요.
임원 승진을 준비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2004년 1월, '일본선교를 위해서 그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임원 승진의 기회가 있는 본국으로 귀국할 것인가'를 놓고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세상에서 영향력을 갖는 머리가 되라"고 기도해주셨지요. 3월에는 유럽출장 중에 이스라엘을 성지순례 중이시던 당회장님을 만나 다시 한 번 귀국과 승진을 놓고 기도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기 시작하셨는데 주변이 정리되어 2004년 6월 LG전자로 복귀, 귀국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승진 코스라는 말이 있었지만 2005년 임원 승진을 앞두고 부사장님을 비롯한 회사의 분위기는 귀국한 지 얼마되지 않고 그동안 괄목할 만한 실적이 없어 임원 승진 추천 대상이 되지 않으니 금년에는 포기하고 내년을 기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실망스러운 마음과 함께 기도하였을 때 마음 그릇이 준비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며 조급했던 자신을 발견하였지요.
하지만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졌고 다음 날 출근하여 보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3년간의 실적표와 자기추천서를 제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LG전자 부회장님으로부터 임원 승진 추천대상자를 늘리라는 파격적인 지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저는 추천 대상에 들게 되어 11월 1일로 면접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리한 조건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면접 전인 10월 31일,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를 위해 선교헌금을 심으며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면접관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습니다.
대기업 상무 이사로 승진되는 축복을 받아
드디어 면접 당일, 하나님께서는 좋은 면접관을 만나게 해 주셨고 일본 부문 사업이 강화되는 역사와 함께 상무 승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중국 상해 출장 비행기 안에서 일간지를 통해 승진을 확인하였지요. 부족한 저이지만 당회장님의 기도를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올해는 구역장, 기관장, 선교회 새신자 관리부장 등 여러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쉬지 않는 기도생활을 통하여 영육간의 큰 능력을 받아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세계 IT 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LG전자 임원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영육간에 준비하여 나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