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재계, 교계, 언론계의 지원 속에 개최된 페루 연합대성회
페루 톨레도 대통령, 강사 이재록 목사 초청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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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가 개최되기 전(11월 30일), 페루의 알레한드로 톨레도 대통령은 강사 이재록 목사를 대통령궁으로 초청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톨레도 대통령은 금번 성회를 위해 페루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페루 국민의 화합과 평화와 발전 등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이재록 목사는 믿음으로 기도받을 수 있도록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응답받은 내용을 간증하며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한 후, 대통령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었다. |
대통령은 이재록 목사에게 거듭 감사하다는 고백을 하였고 이재록 목사는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권능」 화보집과 스페인어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십자가의 도」 책자를 선물했다.
그 후에도 대통령은 여당 총재를 통해 여러 차례 감사의 뜻을 전해 왔으며,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하나님께서는 페루 내에 크고 작은 축복들을 주고 계신다.
대성회 이후 페루 각계 각층 대변혁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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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연합대성회는 정계와 재계, 교계 및 언론계의 지원 속에 개최되었으며, 성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페루에 대변혁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환송회 오찬에 참석한 여당 총재(우) 부부 |
막시모 산 로망 전 페루 부통령이 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고 페루의 여당인 '페루 포시블레(Peru Posible)' 당의 총재(로사 그라씨엘라 야나리꼬) 는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이 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직접 영접하였으며 성회 기간 내내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성회 후에도 환송을 하며 만민의 사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명하였다. 또한, 성회 이틀째인 12월 3일에는 국회의원인 루이스 헤이센 씨가 참석하여 결장암을 위해 기도를 받았는데 그 후로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한다. 동업자의 모함으로 수배 중에 있던 사업가 비센테 씨는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수배에서 해제되어 만민 선교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2,000여 평의 건물을 무상으로 기부하기로 하였다. |
또한 선교팀이 여장을 풀고 있던 로스 델피네스(Los Delfines) 호텔 회장인 유대인 부부도 강사 이재록 목사를 찾아와 기도를 받았다. 한편, 페루 일간지들은 성회기간동안 성회를 연일 취재 보도하였고, 13번 레드(RED) TV를 비롯하여 3개의 TV 방송을 통해 페루 전역에 생중계되었으며, 이외에도 20여 개의 공중파 방송과 위성 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인 터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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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있는 페루에 대변혁이 기대됩니다" 막시모 산 로망 (전 페루 부통령) 국가 지도자로서 페루 국민들을 위하여 기독교 문화와 복음을 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과 선교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나라는 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금번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를 통해 영적인 축복과 사회 전반적인 분야의 대변혁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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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각계 각층이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로사 그라씨엘라 야나리꼬 (페루 여당 "Peru Posible" 당 총재)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페루의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너무나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페루 국민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분명히 목도하였습니다. 금번 성회를 통해 페루 각계 각층이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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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님의 놀라운 권능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비센테 (페루 사업가)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페루에 도착할 당시에 저는 동업자의 모함으로 경찰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찾아가 기도를 받았습니다. 바로 그 다음 날, 하나님께서는 수배 상태로부터 해제되도록 역사해 주셨고, 결국 저는 성회를 온전히 참석하여 도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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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도 기독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호세 칼피오 예레나 (의사, 리마시 거주) 금번 성회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강사님의 권능의 기도를 받은 후 치료받아 간증하고자 단 전체를 가득 메운 장면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하고 느끼는 행복한 순간순간이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구축한 기독의사 네트워크를 페루에도 조직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합니다. |
강사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있는 말씀과 권능의 기도로 성령의 대폭발 일어나
▲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었다 |
▲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게 되었다 |
▲ 3년 동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으나 보고 듣게 되었다 |
▲ 5년 만에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받았다 |
▲ 심장병을 치료받았다 |
▲ 9년 만에 난청을 치료받았다 |
▲ 6년 만에 골다공증을 치료받았다 |
▲ 걸을 수 없었는데 걷게 되었다 |
▲ 16년 만에 말하게 되었다 |
▲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게 되었다 |
▲ 에이즈를 치료받았다 |
▲ 50년 만에 간질을 치료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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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국가 페루를 깨운 생명의 말씀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성령의 권능"이라는 말씀을 통해 그동안 본교회와 전 세계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수많은 권능의 역사들을 증거하였다.
전체 인구의 약 90%가 카톨릭 신자이지만 말씀이 증거될 때마다 함성과 함께 박수로 화답하였고,급하고 강한 성령의 체험과 함께 무수한 치료와 개종의 역사가 나타났다. |
AIDS 치료를 비롯한 권능의 대폭발
말씀 증거를 마친 후, 강사 이재록 목사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었는데, 마지막 날에는 이미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아 넓이 40미터의 단이 간증자들로 꽉 찼다. 엑또르 로하스(남, 31세, 리마시 거주) 성도와 헤수스 마누엘 가스뜨로 사빠따(남,33세, 리마시 거주) 성도 등 많은 에이즈(AIDS) 환자들이 기도를 받고 그 증세가 확연히 사라졌다고 간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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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 간암, 유방암 등 암 환자들도 무수히 치료받았는데, 대부분의 경우 그 자리에서 통증이 사라지거나 걷지 못하던 다리에 힘이 와서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혹은 화장실에 가서 확인되는 등, 즉시 치료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간증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되었던 자들과 벙어리, 귀머거리, 앉은뱅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았으며, 이 외에도 당뇨병, 중풍, 시력 저하, 파킨슨씨병 등 무수한 질병을 치료받자 성회 장소는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TV를 시청하다가 치료받고 성회 장소로 찾아와 간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현지 의료진들의 치료역사 의학적 검증
금번 성회에는 30여 명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치료받은 사람들을 확인하며 간증접수를 도왔는데, 모두들 놀라운 치료의 역사에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했고, 만민중앙교회와 협력하여 의학적 검증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전파해 나가고자 했다. 또한 성회 이후 12월 5일에는 의학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성회시 치료받은 사례에 대한 결과 보고와 본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독의사 네트워크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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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팡이 없이도 잘 걸을 수 있습니다." 따니아 만두잔 (25세) 저는 2004년 8월에 왼쪽 허벅지를 수술했는데, 뼈를 절단하고 핀을 박아 고정해서 왼쪽 다리가 짧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과 TV 광고를 보고 성회를 알게 되어서 둘째 날에는 TV 중계를 보고 셋째 날에는 직접 참석했습니다. 강사님의 설교 말씀 중, 파키스탄의 한 소녀의 간증을 들을 때 제 마음에는 더욱 감동이 임했고, 주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치료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환자 기도를 받는데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기운을 느꼈고, 지팡이를 버리고 걸어보니 붕 뜨는 느낌이 들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팡이 없이도 잘 걸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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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에이즈(AIDS)를 치료받았습니다." 엠마누엘 모라 (21세) 저는 작년에 해병대 입대를 위해 혈액검사를 했는데 그때 에이즈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가족에게도 차마 말할 수가 없었으며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성회 첫날에 참석하여 수많은 치료의 역사들을 보았지만 그때까지도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던 터라 '나 같은 병도 나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 다시 참석하게 되었는데 강사님께서 그 자리에 나타나는 치료의 역사가 바로 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임을 말씀하실 때 저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에이즈 증상으로 인해 두 달 반 동안이나 계속 설사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보니 정상적인 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그제서야 '나도 치료받았구나!' 깨달을 수가 있었지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 성회를 열어 주신 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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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성회를 시청하다가 위장과 눈의 통증을 치료받았습니다." 훌리아나 라이레스 페르난데스 (43세) 저는 성회시 두 가지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한 가지는 축구 경기를 보던 중 우연히 채널을 돌렸다가 성회 실황을 보게 되었는데 강사님이 단에서 기도해 주실 때 위가 뜨겁더니 부어 있던 배가 갑자기 푹 하고 꺼지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성회 3일째 되는 날 역시 TV 중계로 너무나 재미있게 성회를 지켜 보았는데, 환자기도시 평소 잘 보이지 않고 아팠던 눈에 수술하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눈이 잘 보이며 아무런 통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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