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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방에서 온 편지] 시공을 초월한 사진 기도를 받은 후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303호 PDF
날짜
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9742
뉴스사랑하는 당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북방에 사는 기홍민 자매입니다.
지난 10월 15일, 저의 외숙모가 교통사고로 머리가 골절되고, 과다한 출혈로 인해 생명이 위독했습니다. 급히 수술을 했지만 말도 못하고 눈도 잘 뜨지 못하는 등 위급한 상태여서 병원에서는 소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윤영광 전도사님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을 때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눈도 잘 뜰 수 있게 되었고 입술도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억력도 없고 말도 못하며,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등 증상이 예사롭지 않자 당회장님께 외숙모님의 사진을 동봉하여 사진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당회장님께서는 지난 10월 23일 주일예배 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뉴스놀랍게도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결과 시공을 초월하여 이곳 북방에 계신 외숙모님께서 신속히 치료되어 이제는 말도 잘 하고 기억력도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하셨습니다. 외숙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며 당회장님께 감사하고 계시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북방에서 기홍민 자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