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욱 붐비는 무안 단물터

7,8월 여름 휴가를 맞아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바다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기적의 현장, 무안만민교회 단물터를 찾았으며 지금도 순례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휴일인 8월 15일에는 직장인을 포함하여 2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6월부터 새신자들을 비롯, 영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변화되고자 힘쓰는 성도들 약 8천여 명이 각 교구와 선교회, 기관 및 단체별로 무안 단물터를 찾았다. 나아만 장군과 같이 믿음으로 권능의 단물에 일곱 번 몸을 담그고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소원 등을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간증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성경이 사실임을 입증시킨 기적의 현장

지난 2000년 3월 5일, 출애굽기 15장에 나오는 쓴물이 단물이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서도 나타났다. 그동안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며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성경의 기록이 참임을 증거해 온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전남 무안군 해제면 천장리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담긴 무안 단물

무안 단물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의 빛이 담겨져 있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도 유익을 주고 있다.
그동안 무안 단물을 믿음으로 먹고 마시며 바르는 사람마다 각색 질병의 치료는 물론, 마음의 소원까지도 응답받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이 무수히 나타났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공급받기를 요청하고 있다.
기적의 현장에는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공생하고 있는 무안 단물 수족관과 무안 단물을 통해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사례들이 전시된 홍보관이 있어 국내외 순례객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해외 인사, 목회자를 비롯하여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난 6월에는 비센테 디아스 아르세 페루 경제인을 비롯한 방송·언론인, 정치, 목회자 등이 무안 단물터를 방문하였으며, 이미 각종 해외 연합집회 및 2004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제62회 세계기독방송인협회 총회 및 박람회를 통해서도 세계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무안 단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하며 전 세계 만민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기에 무안만민교회에서는 향후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www.manmin/or.kr/news 184호, 188호, 227호 참조)